호..그 톤차이를 구별하시다니 굉장하신데요..
대체로 1기로 치는 혼다 마사토 가입 이전과 그 이후의 톤컬러의 차이는 확연해도..
악기별로 차이는 크지 않다 생각하였는데 말이죠..
게다가 안도씨가 쓰는 prs는 Cu22입니다...그리고 그동안 써왔던 기타도 슈퍼스트랫의 컨셉인 에어크래프트의 기타였구요..그걸로도 칼칼하시다는 그 톤은 잘 잡아오셨는데요 뭘..
PRS 기타 말씀인가요? 안도씨는 요새 그 기타에 맛이 들렸는지 자주 들고 다니는듯하더군요
물론 예전의 그 칼칼한 팬더의 사운드는 떨어져서 아쉽긴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