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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잡담
치명적인(?) 실수...
안도의한숨, 2004-11-04 오후 5:25:00
아... 저번주 토요일에 받았던 사인시디 자켓들을 분실하고 말았습니다.
맨날 갖고 다니면서 생각날때마다 다니면서 본가는게 어딘가에 흘린 모양이군요
회사에도 없고, 집에도 없고 어디에도 없네요...
이런.. 안도씨의 사인이 담긴 그란투리스모 OST, 이토씨의 사인이 담긴 티케이 아다죠, 네분모두의
사인이 담긴 그루브 그로브(이거 정확한 발음이 모지...)... 땅을 치고 후회할일이군요...
아... 집에 고이 모셔둘껄...
그냥 종이에 담긴 사인이나 모셔둬야 겠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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