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학교과제 막 끝내고 새벽 1시만을 눈과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가 그만 컴터책상앞 의자에서
잠이 스르르르 들어벼렸습니다;ㅠㅠㅠ
그러자 좀있다 아버지 왈,
"야! 자라! 내일 학교가야하는놈이 늦게까지 컴퓨터하다가 여기서 자냐?!"
야단은 아니셨지만..소리에 놀라.. 그냥 바로 침실로 직행했지요 ㅠㅠ
아침에자고일어나니 문득 생각이나서 후회를하던참에
학교 실습실가서 볼려고 아이엠비시를 들어갔죠;
에이..캐쉬없는데..okcashbag 잔여포인트로 충전해서 봐야겠다;
했는데 320 캐쉬밖에 없더군요; ㅜㅜ 한편 기본 500캐쉬 있어야;
그런데 우연히; 전에 쓰고 남은 캐쉬가 딱 500 캐쉬가 있는겁니다;
그걸로 교수님이 앞에 있는데도 불구;
헤드폰을 끼고; 신나게 봤지요;
후기는;;;;;;
끝내줬습니다;
제일 인상에남은점은 안도상의 "안녕하세요!"
의 한마디였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어느새 safari로 둔갑한 omens of love...maybe tomorrow...truth..
대박곡들이었죠.
그러나 한가지 빼고 다맘에들었습니다.
그 한가지는.. 전 멤버 소개를 안해준 것입니다.
멤버 새롭게 바뀐지 얼마 안 됬는데 소개를 다 해주셨어야죠;
에구...
하여간 대박이었습니다 이상 /ㅅ/
덤으로
사진은 그냥....추억속에 물건 2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