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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s of Love 의 네가지 version

베이스맨, 2004-11-22 오후 8:06:00

아래글에 있는 미야자키의 영상을 보고...
이토, 혼다, 미야자키 세 사람의 Omes of Love 를 비교해보고 싶어져서...
어떤 버젼이든 간에 이 곡은 명곡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멜로디와 연주를 보여준 Square 맴버들에게 박수~~
재밌게 한번 보세요 ^-^*

이토 version

혼다 version

미야자키 version

Casiopea vs The Spuare version

김경진, 2004-12-01

저역시 미야자키씨의 EWI를 최고라 생각합니다.
항상 기본을 지키는게...
하지만 위의 영상보다는 작년 재즈아카데미에서의 omens~가
최고였었던거 같아요..허허..
집 컴퓨터에 동영상 있는데 집에 가게되는데로 꼭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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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2004-11-30

safari의 압박~;; 전 역시 혼다버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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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펭귄, 2004-11-25

수예무 망할놈들 safari부터 맘에 안들더니 세팅도형편없네 어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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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윈터, 2004-11-23

Farewell & Welcome버전의 오멘즈러브는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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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2004-11-22

미야자키꺼 두갠가 봤는데 미야자키도 오멘즈 연주는 일품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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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돼지, 2004-11-22

혼다의 버젼이 화려하네요.. 하지만, 미야자키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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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쟁이, 2004-11-22

미야자키님의 연주를 듣자마자 감동이..* 연주는 혼다님 버전이 최고라고 생각하구요.. 이토의 수예무 라이브는 전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군요 ^^ 하지만 미야자키님의 EWI 연주는 정말 무언가 마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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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쓰, 2004-11-22

개인적으론 Farewell & Welcome '98 버젼을 가장 좋아합니다. 현 Omens of Love는 혼다 재직 시절에 완성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원곡에 없던 EWI 애드립, 기타 솔로 파트에서의 화음 플레이등의 시작은 혼다였죠. 이토가 현역 시의 T-SQUARE 곡중 후속 주자의 플레이에 영향을 받은 몇 안되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안도의 압력이었을지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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