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미야자키씨의 EWI를 최고라 생각합니다.
항상 기본을 지키는게...
하지만 위의 영상보다는 작년 재즈아카데미에서의 omens~가
최고였었던거 같아요..허허..
집 컴퓨터에 동영상 있는데 집에 가게되는데로 꼭 올리겠습니다^^
미야자키님의 연주를 듣자마자 감동이..* 연주는 혼다님 버전이 최고라고 생각하구요.. 이토의 수예무 라이브는 전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군요 ^^ 하지만 미야자키님의 EWI 연주는 정말 무언가 마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
개인적으론 Farewell & Welcome '98 버젼을 가장 좋아합니다. 현 Omens of Love는 혼다 재직 시절에 완성되었다 할 수 있습니다. 원곡에 없던 EWI 애드립, 기타 솔로 파트에서의 화음 플레이등의 시작은 혼다였죠. 이토가 현역 시의 T-SQUARE 곡중 후속 주자의 플레이에 영향을 받은 몇 안되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안도의 압력이었을지도... 흠.
이토의 변화무쌍한 원숙한 애드립, 혼다의 편곡수준에 가까운 애드립, 미야자키 특유의 부웅~ 애드립, C vs T 의 기타와의 하모니.. 모두다 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