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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에 몰입하는 수준을 넘어서, 컨셉에 맞추어 연기하는게 틀림없다고 생각했던 영상-_-ㆀ 그 와중에도 유난히 건들건들하던 수토씨가 기억나네요. 원곡도 좋지만 1991버전도 그에 못지않은 명곡이라는 생각이 문득^^
그래도 그당시에 그헤어스타일유행하지않았나여 ㅋㅋㅋ
혼다상 헤어스타일이 압권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