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개XX같은 X들... 미리 예매한 사람만 엿먹으라 이거군요... 욕밖에 안나오네여 3장 예매했으니 거의 6만원 정도 손해본거네... 기획사 XX들 X나 먹어라~!!! ㅠㅠ
요즘 때가 때이니 만큼 안왔으면 하는마음도 있었는데... 팬의 입장에서 그들을 보는것도 좋지만
초라한 관객석은 매우 싫기때문에..
기획사에서 말하길 1차 공동구매 처럼 구역이 확실히 나눠진게 아니라 부분부분 홀딩을 해 놓았고 자신들이 판단하기에는 매우 좋은 좌석이지만 개인 편차가 있을 수 있어 단정 짓기는 힘들다 합니다. 그리고 현재 11일 공연의 예매율은 50% 가량... 10일은 좌절. OTL
사실상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너무 비싸서 안가려고 하더군요-_-) 고민 중이었는데 한번 더 친구 꼬셔보면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확실히 불경기는 불경기인가 봅니다. 티스랑 디멘션의 합동 공연이면 꽤나 끌리는 공연인데 기획사가 저 정도로 나설 정도면-_-;;
기획사에서 홀딩해 놓은 자리래도 알 수없을까요..선택도 가능하면 좋겠는데(많은 바램이겠지만) 그래야 자리보고 예매취소 결정할 수있을거 같아서요..번거롭겠지만 부탁요~~
티켓 예매처에서 구입한 좌석을 그대로 가져 가시긴 힘드실 겁니다. 다만 기획사에서는 자신들이 홀딩해 놓은 자리가 꽤 괜찮다고한걸 보면 엄한 곳만은 아닌 듯 합니다. 기획사의 정책과 의도가 정말 애매합니다.
예매에 저조한 팬을 탓할게 아니라 애초부러 이렇게 가격 등급을 높여놓은 기획사를 탓해야 할 것 같군요.
무슨 대박을 노리는 것도 아니고, 최악의 불황의 상황에서 가격은 대단히 높은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동호회 할인 혜택도 박했구요.
이제와서 부랴부랴 추가 할인해주는데 미리 예매한 사람들만 손해보는 꼴이 되는군요.
저도 인터파크서 예매했는데 취소하고 다시 예매하고 싶어요. 그 자리 그대로 앉을 수 있을까요? 왠지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