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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의 마력...

Various Artists 미야자키, 2004-11-30 오후 7:53:00

개인적으로 곡 자체가 아주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 아닌데도 엄청 자주 듣는 곡입니다.

처음 접할 때는 별로 안 듣고 넘어갈 지도 모르겠지만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될 수 밖에 없는 곡이겠구나 하고 어느 순간 생각이 드는... -_-

그리고 "나도 EWI 한 번 연주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이 문득 들게 하기도 하는 곡...

더불어 노리타케 드러밍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곡이 이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야자키 버전의 Control을 들어보는게 소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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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2004-12-10

으아 저도 칸츄롤 너무 매니아예요 -_- 이번에 코엑스몰에서 팬사인회할때도 안도상한테 칸츄롤 연주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내츄럴 라이브의 칸츄롤이 제일 좋습니다. 이토의 솔로가 아주 대박.. 모멘트 라이브보다 더 좋더군요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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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2004-12-02

제 생각엔 Control에서 이토 솔로는 힘있고 굵직한 일직선적인 느낌이라면, 혼다 솔로는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화려한 곡선적인 느낌이랄까... 전 둘다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ㅎ 미야자키상은 Control하는 거 아직 못들어봐서-_-(한 적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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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드라이브, 2004-12-01

Control, Takarajima, Daisy Field는 이토가 더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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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 2004-12-01

이토 솔로 내츄럴 라이브까지는 괜찮은데 요즘껀 좀 별로인듯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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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2004-11-30

이토솔로가 맘에드는 곡중 하나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드러밍의 백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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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마인드, 2004-11-30

저도 들으면 들을수록 끌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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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소년, 2004-11-30

Control 하면 네츄럴 라이브가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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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 2004-11-30

티스퀘어의 곡중에서 일반적인 의미의 Fusion jazz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하는 곡...
매우 세련된 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