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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잡담
나의 첫 티스퀘어 콘서트
비밥비빔밥, 2004-12-11 오전 11:18:00
자금난에 시달려서 콘서트 생각 접었었는데 s석 초대권이 생겨서 봤어요 ㅎㅎ
처음에 오프닝 했던 유포니 분들 잘 하시더라구요.. 인상적이었습니다.
디멘션이 먼저 나왔는데 디멘션이 했던곡들 순서대로 알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드러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 라이브 공연에서는 드럼의 시각적 효과가 크죠
티스퀘어 새로운 드러머 솔로 인상적... 부러울 뿐 (프로필 좀 알고싶네요)
어제 공연 시간과 곡들 보면 디멘션보다는 티스퀘어의 비중이 한 70%정도 돼었던것 같네요.
앵콜할때는 서영은 씨가 나왔었습니다. 서영은 씨는 내년도에 나오는 티스퀘어 앨범에 참여했다고 하더라고여
개인적으로 서영은씨 좋아하는데 노래 참 잘 부르시더라고여
앵콜할 때는 사람들 앞으로 막 몰려가서 보고 그랬어요 경호원이 있어봤자 사람이 하두 많아서 통제 못함 ㅡ.ㅡ
여튼 어제 잊지 못할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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