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앞줄에서보아서 이래저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프닝은 유포니라는팀.....뭐...초반에 베이스가안나와서 인지 꽤나 얼어버린듯한..
일단 디멘션은 beat#5에서 거의 기절...~ 드러머님의 파워풀한 스트로크...
버리는소리없는 드러머~ 확실한 실력파더군여~...
이미 트레이드마크인 기타톤과 sax톤은 판사운드와 별반차이가없었습니다..대단대단~..
if에서의 릴렉스한 연주와 sax톤은 황홀그자체였습니다.
뒤이어 티스퀘어의등장 예상치못한곡으로 시작함에따라 일단 기분업이었고~ 이어지는 히트곡들로인해
많은호응을 유도했죠~ 티스퀘어도 인간이라고느낀게 두번의 실수가있었죠~ 솔로후 헤드로 들어가지못해서
한코러스씩 더돌린...안도씨가 참 많이웃더군여~
조금아쉬운점은 안전요원이라고 배치된사람들 짜증나더군여~ 여느공연도마찬가지지만.. 좀 스트레스..
그리고 티스퀘어의 새드러머님은 나이를 뛰어넘어서 엄청잘치더군여~ 하지만 노리타케씨 와 비교하기엔
아직 한참이르다고생각됩니다.~ 새로운베이스플레이어님의 핑거링또한 예술 ~하지만 역시 이전만큼 베이스톤이 인상깊지못하다는게 제 개인적인소견~.....-_-;;
막판에 두팀과의 잼은 공연의 백미였습니다~ jubilee에서는 이전 티스퀘어 멤버들간의 잼이 생각나는...
암튼 즐거운공연이었습니다~ 시간상 오프모임에 참석못한게조금아쉽지만~
담에도 즐거운공연을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