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완전잡담
티스 신예 멤버들이 부각된 공연이라고 생각되네요
오버드라이브, 2004-12-12 오후 12:23:00
카와노의 솔로는 CvT의 무카이야가 생각나게 하고,
모리오카의 4핑거피킹은 빌리시헌이 울고 갈 정도였고,
베이스 솔로 후반부에는 은근 테크니션의 기질을 보여주기도;;
특히 써니사이드 크루즈 원곡의 슬랩을 핑거링으로 대체할 정도의 쎈쓰!-_-b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반도의 드럼 센스는 끝내주더군요,
한쪽 스틱만 레귤러 그립으로 쥐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치는 정도의 쎈쓰!
신예 멤버지만 역량은 중견 세션들 못지않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