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음반들이 좀 음량이 작은 편이라면 DSD 리마스터링 시리즈는 음량이 크고 좀 힘이 실렸다고 할까요. 그리고 카시오페아 80년대 음반들은 DSD로 재발매된 것 이외의 것들은 구하기가 힘들죠.
정품 CD 참 좋죠. 자켓 보는 즐거움도 있고 CD 모으는 뿌듯함도 느껴지죠. 다만 카시오페아 앨범이 국내에서 찾기 힘들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전 앨범이 라이센스 될 순 없는지... 이번 신보 MARBLE의 라이센스도 늦고... 기회가 되신다면 일본에서 재발매된 DSD 리마스터링 시리즈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