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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씨가 참여한다면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T-Square의 앨범중 하나가 되지 않을지 생각해봅니다. 소니뮤직측도 그 부분에 중점을 둬서 마케팅을 하지 않을지...
네, 확실히 노리타케 씨 곡도 좋았지요. '블루 인 레드' 앨범 중에서도 단연 튀는 Tooi Taiko (먼 북소리)...
반도 사토시의 곡이 기대됩니다.. 왠지 드러머들이 곡을 잘쓰더군요 ^^;;;
정말 이 사람들은 음악적 영감을 어디서 얻어내는 건지 올해도 어김없이 새 앨범을 내는군요. 마음과 정신은 살찌는 대신 주머니는 거덜나겠습니다. 그나저나 정규 앨범에 (가사가 있는) 보컬이 들어가는 건 이번이 처음인가요? 기대됩니다. (아직 글로브도 못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