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산업도 한국 경제, 내수 외수 모두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치는 만큼 법을 제정해놓고 방만하게 운영할 것 같지는 않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세월이 더 흘러 봐야 알겠지만요... 더더욱 위기에 있는 한국 소프트웨어나 만화 등등의 산업은 도대체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역시 살아남기 위해서는 힘이 세고 봐야하는 모양입니다.
흠.. 악법도 법이라지만... 하지만... 우리가 언제부터 법을 그렇게 잘 지켰습니까^^ 악의있는 사람만 없다면 괜찮겠죠... 그리고 한번정도는 경고차원으로 끝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런 말도 안되는 법은 좀 무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왠지 제 일이 아니라 막 말하는거 같네요..ㅡㅡ
짐사쿠의 앨범이야 아직 라이센스되지는 않았지만 자작곡이 아닌이상에야 새저작권법에 모두 걸릴듯 싶습니다. 뭐, 올리기 뭐하면 1:1로 전해드리는것도 해답이 될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