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루 무카이야가 2002년 아시아 지적 소유권 심포지엄에서 충격받은거 보시면 그런 말씀 못하실지도.. 저는 이 글 읽고나서 해외 음원 공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 해 보게 되었습니다..
http://www.watch.impress.co.jp/internet/www/article/2002/0208/asia.htm
지금의 인터넷 환경하에서는 음반 공유를 한국에서만 한다고 해서, 한국에서만 공유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는 것같아요.. 어떻게든 전세계로 퍼져나간다능..
홍보 효과에 대해서 저도 긍정적인 쪽으로 생각해왔지만, 혼다나 노리타케, 이토 다케시의 음반이 라이센스 되어도 번번히 판매량 부진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 지금에 와서는 반신반의 합니다...
아무튼, 많이 지난 글에 대한 리플이지만, 최근 다시 단속이 강화되는 마당이라,
행여 누군가 관심있게 보지 않을까 싶어 남깁니다...
급조에 날조라지만.........순기능이 더 많은 건 사실입니다-_-;; 그간 공짜로 누려온 우리들의 혜택이 하루아침에 날아가버린건 아쉽습니다만...... 사실 그 공짜 혜택이 분명 올바른 것만은 아니었니까요. 우리의 우상이신 수많은 퓨전재즈 뮤지션들도.......먹고 살아야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