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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잡담

브라보! 내한공연

Various Artists 야쿠자돼지, 2005-01-20 오전 2:21:00

하.. 마지막까지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수요예술무대!

특히, 이토의 세일링 디 오션은 흠... 관록의 맛이랄까?

미야자키의 원곡보다 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각설하구요!

카와노 케이죠는 세일링 디 오션에서 껌뻑 넘어갔습니다... 굿..

그리고, 모리오카는! 튈때는 확실히 튀더군요, 특히 처음 보는 슬랩모습에 오~

반도 사토시가 저는 살짝 실망을 안겨준게..

너무 드러밍이 뻣뻣하더군요... 박자지키기에 여념이 없었던듯.

저는 아직 노리타케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나 봅니다.. 허허..

아참, 쥬비리에서 안도씨가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

그렇게 무지막지한 솔로를 펼치면서.....................................

그럼, 여러분! 열심히 주무시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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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아히어로, 2005-01-20

개인적으로는 그간 향간에서 모리오카와 반도가 실력부족이라고 하길래,, 설마했는데 어제 재확인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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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소년, 2005-01-20

그런가요?; 저는 반도군 드러밍 보구서 대단히 감동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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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 2005-01-20

저도 megalith는 truth21c 버전으로 하니까 산뜻하게 들리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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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마인드, 2005-01-20

디멘션과의 잼 첫곡은 Jubile입니다. 오리지날은 Adventure앨범 수록곡이죠. 페어웰&웰컴'98 공연에서 미야자키/혼다 듀오의 연주가 너무나 환상적이어서 곤스분들의 뇌리에 많이 남아 계시죠. 암튼 새벽의 방송 브라보입니다b 메갈리스는 질러대는 색스폰이 두드러졌던 원곡에 비해서 이토타케시의 연주에 잘 맞는 편곡이라고 생각하구요. 마스자키의 기타사운드가 가미된 티스퀘어의 음악 뭔가 이질적이면서도 색다른(..) 11일공연은 더 멋진 무대였다니... 아쉬움 1g


Various Artists
내일의문, 2005-01-20

티스랑 디멘션이랑 조인트 첫곡이 뭐였나요? cubilee? 어떤앨범에 있는거죠?.. 디멘션앨범아무리 뒤져봐도 없던데요..
p.s 방송으로 봤을땐 티스보다 디멘션이 악기 톤이 전반적으로 더 좋았던것 같은데..실제가서 본건 아니니 뭐^^; ..갈껄 후회가 막심하네요..새로운편곡?의 메갈리스 너무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