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까지 한국에 라이센스가 안된 음반들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해서 오랜만에 공유 해 봅니다.
저번에 실수 한 것도 있고, 최근에 DVD립을 뜨다가 끝내 실패해서 고생을 한 것도 있고...
위의 자켓은 熱帶JAZZ樂團IV ~La Rumba~의 자켓입니다.
이미 2달 전에 간단하게 한두곡정도 공유를 했습니다만,
최근에 8번째 The Cover인가요.. 그걸 구하는 중이라서 생각이 나서 올려 봅니다.
개인적으로 熱帶JAZZ樂團를 보면 한국에서는 개인적으로 커먼 그라운드 밖에 생각이 나질 않는데요,
다양한 음악 스타일에 놀라움을 표할 따름입니다. 특히 불후의 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Lupin The Thrid를 악단만의 독특함으로 승화한 점과 장장 13분이라는 엄청난 러닝 타임을 자랑하는
Neo Boogalogy의 경우는 악단의 엘범들 중에서 Spian을 제외하면 나름대로의 명작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 엘범은 일본 내에서 유명 기타 리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는 Kazumi Watanabe의 One for All 입니다.
특히 이 엘범 내에서는 Havana 를 추천하는데요, 지금쯤 프루나를 떠돌고 있을 Tokyo Jazz 라이브에서도
나오지만, 카즈미 와타나베의 수많은 곡들 중에서 추천할 만 합니다.
팝폴더 아이디 : squarehero
비번 :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