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익사이팅 피스 앨범ㅜㅜ 그날 전율에 휩싸여 하루종일 닭살돋아가면 계속 들었더랬지요.... 에휴근데 이젠 예전과 같은 감동은 왠만한 음악을 들어도 못느낌...뭐 익숙해졌나보네요.^^:
triumph....
고2때인가요?
여름방학 첫날 친구집에서 앰프사운드로 들었을때의 그뭐랄까
충격이랄까... 여름방학의 설레임이 그대로 밀려오는..
아직도 여름되면 자주 듣습니다^^;
저는 처음들었던 곡이 sailing the ocean 이었는데 소리바다에 파일명이 casiopea - 세일링디오션 이라고 되어있었죠;; 한참 지난 후에 알앗지만요~ㅋ
카시오페아와 같이한 Omens of love 동영상요.
너무 감동받아서 2년간 t-s꺼 음악만 들었어요.
가장 좋아하는 곡은 takarajima가 됐지만.^^!
알고들은건 Knight's song(당시엔 별로라고 생각함.. 지금도 ewi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 몰랐는데 나중에 알게된건 SBS'사랑해 사랑해'인지 뭔지 예고비슷한거 할때 나오던 아시타에노 토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