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 artists

게시판


음악얘기

야후재팬 카시오페아 인터뷰 Vol. 3 (최종)

Various Artists 아침노을, 2005-12-10 오전 4:45:00

야후재팬에 올라온 카시오페아 인터뷰입니다.

번역기로 돌린 것을 문맥에 맞게 조금 수정한 것이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 http://special.auctions.yahoo.co.jp/whatshot/music/welovemusic_casiopea03/index.html
--------------------------------------------------------------------------------------------------

12월21일에「Synchronized DNA」를 맞이하여 레코딩 된 뉴앨범「SIGNAL」이 릴리스 되는 CASIOPEA. 솔로 활동이나 수고의 이야기를 들은 인터뷰 제3탄! 드디어 최종회입니다!

화상하:CASIOPEA의 무카이야 미노루씨 , 노로 이세이씨 , 나루세 요시히로씨




- 노로씨는「Voyage(보야쥬)」-
■요즘은 각각 솔로의 활동도 늘어나고 3명이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든 것이 아닙니까?

노로:실제 콘서트의 갯수는 줄어들고 있네요. 다만 1개 1개는 진해지고 있네요. (웃음). 밀도로서는 변함없지만 흐름이 커져 왔다고 하는 느낌이군요. 빈 시간도 있습니다만, 그 대부분은 카시오페아에 시간을 소비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정말 빈 시간에 다른 프로젝트를 하거나 합니다만, 그 시간을 만드는 것이 어렵네요.

■밴드로부터 조금 떨어져, 솔로의 이야기를 질문하려고 합니다. 야려씨는 유니트 「Voyage」, 이것은「보야쥬」라고 발음하면 좋습니까?

노로:네. 보야지라고 해도 좋고요.

(일동 웃음)

이것은 어쿠스틱 프로젝트로 이즈미 히로타카군과 센도 사오리양, 피아노와 퍼커션이라는 저음 악기가 없는 바뀐 편성입니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저음을 넣거나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릴렉스 해서 들을 수 있는 사운드가 되고 있으므로,「Voyage」 기회가 된다면 꼭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나루세:갑자기 선전이 되어 버렸어.

(일동 폭소)

노로:선전이 되어 버렸습니다. (웃음).


- 나루세씨는 솔로 앨범 -
■그러한 나루세씨는 10월 29일에 뉴앨범이 릴리스되네요.

나루세:감사합니다 (웃음).「Simple Song Simple Night」입니다. 그리고 나의 경우는 좀 더 재미있는 편성입니다. 베이스와 노래와 트럼본.

(일동 폭소)

노로:이상한 것이 많다 (웃음).

나루세:이상하지―. 베이스라고 해도 High C를 사용해 멜로디라든지 커팅도 할 수 있기도 하고. 일렉트릭 기타와 어쿠스틱으로 사용하고 있고. 트럼본의 아오키 타이세이군은 피아니카도 베이스도 할 수 있기도 하고. 커버의 것을 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덧붙여서 보컬은 가토 아케미씨)

■정말 조금 바뀐 편성이네요.

나루세:이상하지. 놀라지요. 베이스, 노래, 트럼본 (웃음). 무언가 저것이구나, 코믹 밴드같다.

(일동 웃음)

무카이야:다다미방 라이브 해.

나루세:응 , 다다미방 라이브 해요. (10월30일에 행해진 모양입니다 )

노로:에―.


- 무카이야씨는 트레인 시뮬레이터 -
■무카이야씨는 솔로 활동은…….

노로:이 사람은 오로지 트레인 시뮬레이터.

나루세:아하하하 (웃음).

무카이야:정말로 죄송합니다 (웃음).

노로:저것, 솔로 앨범같은 것일까.

(일동 폭소)

무카이야:벌써 28장째가 됩니다.

노로:거의 자신의 곡이지요?

무카이야:곡은 그렇네요. 저것의 곡 만들기도 있겠죠.
그리고, 다른 게임 소프트의 음악도 부탁받았습니다. 다음은 지금 말한 게임 소프트. PSP의 2번째 작품을 내년에 낼 예정이고 그 뒤에는 업무용의 운전기사 교육용의 시뮬레이터를 마침내 만들게 되었습니다.

나루세:대단하네―(웃음).

■대단하네요!

무카이야:지금 만들고 있어요. 상당히 리얼해요.

(일동 폭소)

무카이야:너무나 리얼해, 사람에게는 이야기할 수 없는 곳이 가득 있습니다.

나루세:대단해, 그것.

■그것은 이제 취미의 영역을 넘고 있는군요.

무카이야:그렇네요―.
제가 트레인 시뮬레이터·시리즈를 냈던 것이 95년이랍니다. 올해로 정확히 10년. 카시오페아는 다음이 39장째 정도로, 내가 28장째. 점점 따라잡아 오고 있는 거에요.

노로:「본직과 본업」이라고 말하니까요 (웃음).

■본업이 트레인 시뮬레이터로, 카시오페아가……?

무카이야:아니아니 , 이미 카시오페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따금 비어있는 시간을 사용해, 라고 하므로 어떨까와…….

(일동 폭소)

무카이야:성격적으로는 멤버의 여러분, 똑같이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나의 경우는 우연히 좋아했던 철도라고 하는 취미를 소프트로 만들면 거기에 찬동해주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이것은 계속 만드는 편이 좋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러한 유저로부터 스탭이 된 분도 있고. 팀이 생겨 오는 것이네요. 지금은 10명 정도의 제작팀을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레코드(CD)와 달리, 준비 부족이 많아서 발매일을 언제나 늦추고 있습니다. 카시오페아의 CD 릴리스는 아마 1번도 늦은 적 없습니다만, 게임 소프트 쪽은 1번도 지켰던 적이 없어요.

(일동 웃음)

무카이야:예상못한 사태는 꽤 많아요. 이른바 버그군요. 프로그래밍 해 실행해보면 버그가 있는것 같은.

노로:CD에서는 그런 것은 거의 없지만 DVD는 있네요. 마지막 오쏘링까지 주의해 보지 않으면 「여기로 날 수 있다」라고 하는 신호가 나오지 않고 있거나라든지.

무카이야:정말.

노로:음악 이외로 꽤 김이 빠지지 않는다는 일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 음악 자체가 좌우된다는 것도 있으니까요.


- 가다듬고 가다듬은 후의 라이브 -

■테크놀로지를 뒤쫓으면서도, 인간이 하고 있는 온도를 제대로 느끼게 하는 음악을 만들고 있는 것에 경복합니다. 이런 질문을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들어서 듣고 싶습니다만, 라이브의 높은 퀄리티를 들으면 스튜디오반으로 돌아왔을 때에 어딘지 부족함 같은 것을 느낍니다. 항상 라이브로 신보를 낸다라고 하는 방식이라든지 할 생각은 없습니까?

노로:그 방식을 했던 것이 「The Party」이군요.
다만 정말의 라이브는 아니었습니다. 정말인 라이브로 한다고 하면 면밀한 계획을 가다듬어 할 필요가 있네요.

무카이야:응. 그렇지만 그것은 일리 있을 지도 모르다. 그렇다고 하는 것도 DVD의 보급으로 역전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네온(소속 레코드 회사) 에서 이만큼 우리의 DVD을 내준다는 것은 DVD쪽 이득을 보는 것이네요. 가격도 높고 같은 매수가 팔린다면 DVD쪽이 이익의 폭은 크다고 생각하고…….

노로:무언가 경영같은 이야기.

(일동 웃음)

무카이야:옛날은 라이브는 팔리지 않았어요.
즉 , 관객의 반응이 들어가서 그것을 레코드나 CD에서 들려주는 것은 싫어해. 그렇지만 DVD가 되어 영상이 붙고 한층 더 음성이 5.1채널 환경이 되어 그 편이 컨텐츠적으로 재미있다고 말해지면, 그럴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연주하는 측에서 보면, 스튜디오 레코딩이라고 하는 작업을 거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라이브로 어떻게 할까라고 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생략하는 부분이 있거나, 변경하거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스튜디오 레코딩으로 CD를 냈다는 사실이 근원에 있기 때문으로.
그것을 전부 걷어 치우고 갑자기 라이브로 내는 것이 되면, 연주하는 측에서는 상당히 리스크가 높지요.

노로:거기에, 퀄리티도 그만큼 높게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가다듬고 가다듬은 후에 하는 라이브이니까, 라이브의 가치도 있는 것이죠.

무카이야:응. 일리 있지만 어려울까라고 대답해둬 주세요.

(일동 웃음)

■「Mint Jams」는 청중의 소리가 컷 되어 있었군요.

노로:응. 그러나 저것은 과거의 곡을 라이브로 연주해서 집어 넣은 것이기 때문에 , 지금 DVD에 하고 있는 것과 기본적으로는 같아요.

■과연. 그럼 그렇게 전합니다.

(일동 웃음)


- 좋은 동료와 고생을 즐기는 것으로 -

■젊은 뮤지션이라든지, 이제부터 음악을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좋은 어드바이스를 줄 수 있습니까?

나루세:응. 역시 좋은 동료를 찾아낸다고 하는 것일까.
그것은 밴드 동료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스탭의 사람이라든지, 일 동료라든지. 그러한 연결을 소중히 해 간다는 것일까.

노로:그렇네요. 고생을 즐길 수 있어라는 느낌일까요. (웃음).

무카이야:오오, 무거운 말이야 (웃음).

나루세:무언가 직공씨같다.

노로:응. 직공에게 통할지도 모른다.

(일동 웃음)

노로:그런데, 어려운 일입니다. 무엇을 해도.
그렇지만 그 어려운 일인 것을,「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해 그만두면 거기까지이지요. 그러니까「아 , 즐거웠다」라고 하는 식으로 생각하면,「자, 좀 더 대단한 일을 해 보자」라고 하는 방향으로 향할테지요.

무카이야:그것은, 우리를 향해서 말해지고 있는 말일지도 모른다.

(일동 웃음)

무카이야:어떨까요. 나루세씨가 말한 것처럼, 좋은 동료를 찾아내는 일도 소중하네요. 질리지 않는다는 것일까.
질린다 라고 것은, 그 원인의 하나에 노력 부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식욕을 가지고, 좋은 동료를 가지고 가면 어느 정도 계속된다고 생각하네요. 그다지 좋은 대답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감사합니다. 연습이라고 하는 것은 각각 시간을 결정하거나 해 주고 계십니까?

노로:카시오페아의 경우는 보면을 보지 않고 연주하므로 기억하지 않으면 안된네요. 그것을 연습이라고 부른다면 상당한 연습량은 있네요.

■자택에서는 어떻습니까?

나루세:응. 음악대학에서 가르치거나 하고 있는 것이 연습이라고 하면 연습이 될까. 특별 연습한다라고 하면 곡을 기억하는 것 이외에서는 특별히 할 일은 없을까. 그런 것은 젊었을 때에 실컷 하고 있으니까요.

노로:곡을 기억하므로 힘겨운 것이 있기 때문에요.

나루세:그렇네요. 힘겨워요.

무카이야:카시오페아는 라이브를 하는 한참 전에 곡순도 결정되어 있으므로, 나는 라이브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악기를 전부 집에서 준비합니다. 그래서 음색 만들기와 앨범과 같은 음원을 하드 디스크에 넣고 곡순대로 늘어놓습니다. 그래서 시뮬레이션 하고 나서 현장에 가도록 하고 있네요. 현장에 가고 나서 고치는 것은 꽤 큰 일입니다. 그러니까 있을 수 있는 소리는 전부 만들어 두어서 시뮬레이션 해두는 것에 시간을 소비하네요. 하논의 일번부터 같은 연습은 하지 않네요.

■2시간 20곡정도의 양을 암보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해프닝이 일어나는 일도 있지요?

노로:역시 잊을 때가 있네요.「이 앞 어떻더라?」같은. 그러한 때는 주위의 여러분에게 도와 주게 합니다. (웃음).

무카이야:무엇인가 모자랄 때는 이쪽에서 메워요.「아 , 빠졌군」이라고 할때는 제방의 무너짐을 막듯이 메우네요.

노로:그렇네요. 아이 콘택트 되지 않는 소리 컨택트인 것 같은 느낌으로.

나루세:그러니까 DVD같은 걸로 영상을 찍을 때는 아주 대단한 긴장과 집중력이지요. 영상 찍을 때는 포카는 하지 않으니까, 이 밴드. 그렇지 않을 때는 하지만.

(일동 웃음)

■촬영인 벙어리는 듣지 않는다는 것이네요.

나루세:듣지 않아요. 그러니까 25분의(UNIVERSE) 할 때는 이미 캇틴캇틴이군 (웃음).
그 직전의 베이스 솔로에서는 신나게 돌아다녀. 그렇지만 다음 저것이라고 생각하면 굳어져 버려서 (웃음).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은 약간 당분간 경과하고 나서인거야.

(일동 웃음)

무카이야:나는 영상에 너무 찍히지 않지만, 손가락 호칭 열심히 하고 있어요. 프로그램 체인지의 번호의 확인을 합니다. 25분의 안에서 몇번이나 프로그램 체인지가 있으므로. 혹시 DVD에 비치고 있을지도 모르다. 손가락 가리켜 확인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것이야 라고 생각해 주세요 (웃음). 철도의 운전기사가 어째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 드디어 알았던 것.

(일동 웃음)

앞줄 왼쪽으로부터:CASIOPEA의 나루세 요시히로, 노로 이세이, 무카이야 미노루, 뒷줄 왼쪽으로부터:Synchronized DNA의 짐보 아키라, 노리타케 히로유키



- 뉴앨범은 「SIGNAL」-

■12월21일에는 뉴·앨범이 나옵니다.

노로:네. 「SIGNAL」이라고 합니다.
10월 중순부터 리허설, 레코딩과 계속됩니다. 드럼은 이 「5Stars」의 흐림에서 Synchronized DNA(짐보 아키라씨 , 노리타케 히로유키씨) 가 참가합니다. DNA참가의 첫스튜디오 녹음이 되네요. 2006년 1월 부터는 이 멤버에서의 투어가 시작됩니다.

■몹시 실례인 질문입니다만 , 젊은 무렵은 간단히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큰 일이다, 라고 하는 연주면에서의 수고는 있습니까?

노로:있어요 있어. (웃음).

(일동 웃음)

■예! 어느?

노로:있어요. 젊을 때 힘껏 하고 있던 프레이즈등을 연주할 때,「아 , 저런 무턱대게 하는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

나루세:카시오페아의 최초의 무렵의 곡은 당시 스무살 정도에서 하고 있는 셈이지? 나는 이미 55세이니까 할 수 있는 나는 훌륭하구나, 라고 칭찬하면서 하고 있다. (웃음).

(일동 웃음)

무카이야:어떻게든 되어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곡예적인 연주의 필연성을 느끼지 않게 되어 있기도 하고. 그러한 의미로 말하면, 젊은 무렵의 그러한 프레이즈를 연주할 때 어딘지 모르게 위화감을 느끼거나 하는 것은 있지요.

나루세:반대로 즐겁지요. 그러한 그리운 곡을 하는 것은.

노로:그렇네요.

무카이야:예를 들면 「Time Limit」의 32분 음표의 유니즌은 지금도 튀는 것은 튑니다. 웃으면서 연주하고 있어요.「이 필연성은 도대체 무엇일 것이다?」라고 (웃음).
「The Way Of CASIOPEA」라이브 DVD를 노로씨와 보고 있었을 때였는지,「이것 대단한 밴드구나」라고 말하면서(웃음). 22세 정도일 때의 연주네요. 뭐 탈피했다, 라고 말하면 들리고는 좋을까.

■보통으로 듣고 있으면, 지금도 옛날도 변함없는 생각이 듭니다만…….

나루세:어떨까 , 그것은 (웃음).

(일동 웃음)

무카이야:옛날의 소리는, 샤비랍니다. 단일적인 느낌으로. 다이내믹스라든지 소리의 확대라든지도 다르니까요. 통틀어서 비교는 할 수 없겠지요.

노로:옛날은 지식만 풍부해서, 머리 팡팡으로 하면서 하고 있었던 것이, 지금은 보통으로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차이는 있어요.

무카이야:나중에 연주해 보아서 「저것, 이것은 이상해」라고 하는 옛날 곡도 있어요.

■40번째 가까이 앨범을 만들어 와서 방대한 리스트가 있습니다만, 「이 곡 해.」라는 말을 들어서 난처한 적 있습니까?

무카이야:나는 없을까.

노로:오랫동안 오고 있으면, 사무소가 바뀌거나 이사하거나 해서 보면이 소실해버린 것도 제법 있는 것이네요. 한다고 결정되면 그것을 다시 한번 써 일으킨다고 하는 작업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따금 그 작업을 해요. 그럴 때면, 「왜 지금 이런 일 하고 있는 것일까?」라고 자문해 버립니다군요 (웃음).

무카이야:옛날의 곡을 지금 해도 음색이 전혀 다르거나 해서, 그 나름대로 재미있는, 진화한 카시오페아를 들어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았습니다. 오늘은 바쁘신 중에 감사합니다.

카시오페아 일동: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