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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씨의 모델인 Tower of Power 를 접했습니다

Various Artists 또기, 2006-01-17 오전 11:41:00

어떻게 해서 Tower of Power 라는 미국 펑크/퓨전 밴드를 알게돼었습니다
6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하는 밴드죠..
특히 바리톤 색소폰과 드러머, 그리고 보컬이 확 띄더군요
심플하면서도 긴장감을 유지하는 드러머와 필이 딱 꽃히는 바리톤 색스의 묵직한 저음/아티큘레이션...
보컬의 소울풀함의 극치...
들으면서 "야 역시 재즈의 본토구나..!" 라는 생각이!

What is hip~! tell me tell me~~,....
너무 J-Fusion 에만 집착하지말고 미국 퓨전/정통재즈도 골고루 들어야한다는 생각이 문뜩드ㄴ드에요..^^

댓글


Various Artists
겨울소년, 2006-01-28

재즈라기 보다는 Funky한 그룹이죠... 베이시스트기 때문에 '프랜시스 로코 프레스티아'를 중점으로 음악을 듣게 됩니다..


Various Artists
버디친구, 2006-01-17

언뜻 생각나는 뮤지션들이 밥 제임스, 칙 코리아, 조지 밴슨, 빌리 코브햄...등등 이런 아티스트들이 70년대부터 지금까지 발표한 음반만 해도 도대체 몇 장이며, 몇 곡이나 될까?

그에 비하면, 곤시오페아 같은 J-FUSION 전문 사이트가 있어서 나름대로 구하기가 쉬워서 좀더 즐겨듣는 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