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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Labo 노로 이세이 인터뷰 Vol. 2

Various Artists 아침노을, 2006-02-06 오전 2:01:00

야후재팬 기타 라보(Guitar Labo)에 올라온 노로 이세이 인터뷰입니다.

번역기로 돌린 것을 문맥에 맞게 조금 수정한 것이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 http://special.auctions.yahoo.co.jp/whatshot/music/guitar_noroissei02/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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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이세이씨 인터뷰의 제2탄! 데뷔전의 콘테스트의 이야기, 단골 손님이라고 하는 요리의 이야기 등 노로씨의 다채 모습을 물을 수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기대해 주세요.



화상상:노로 이세이씨

■노로씨, 독학으로 기타를 마스터해나가셨네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누구같은 프레이즈라고 하는 것이 자신 속에는 없지요. 죠·패스·재즈 스타일을 보거나 여러가지 음악을 듣거나 해서 텐션의 사용법을 기억해 스스로 프레이즈를 조립해 왔습니다.

■보면을 읽거나 쓰거나라고 하는 일도 동시에 기억해 갈 수 있었습니까?

예. 시간은 걸렸습니다만, 기초적인 것은 초등학생의 시절 기억한 것이 있었으므로, 그것을 베이스로 해서 올 수 있었던 것이네요.

■18세에 카시오페아가 결성되는 것입니다만 현재 결성 당초의 멤버는 노로씨와 무카이야씨 뿐이군요.

그렇네요. 가장 고참이 되어 버렸군요 (웃음).

■그리고 여러가지 콘테스트에 출장해 나가는 것입니까?

아직 락 밴드를 하고 있었을 무렵으로부터 콘테스트에는 종종걸음으로 출장해 있었습니다. 당시는 年少 밴드라고 하는 것으로, 특별상을 받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카시오페아를 결성하고 나서 야마하의 본격적인 콘테스트에 응모해 1976년과 77년에 2회 엔트리했습니다. 2번째에 엔트리 했을 때에 쿠와타(카스케)군의 서던 올스타즈도 출장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Rats&Star(당시는 샤네르즈)가 있었어요. 분장실에서는 조금 무서웠습니다지만.

(일동 웃음)

카시오페아는요, 우승하고 있지 않았어요.
최초 때는「ASOCA」이라고 하는 토카시키 유우이치군이라든지 코바야시 이즈미씨가 있는 밴드가 그랑프리에서, 나는 베스트 기타리스트상을 받았습니다.
2번째는 우수 그룹상과 베스트 기타리스트상을 받았습니다 (Yahoo!옥션주:이 때는 심사원에게 현멤버 나루세 요시히로시씨가 있었습니다 ).

당시의 토쿄의 기타·정경이라고 하는 것은 꽤 좁았어요. 「00? 응, 알아」같은 느낌이었네요. 나와 같은 나이로 데뷔가 조금 앞의 프리즘의 와다 아키라군은 15살의 무렵부터 알고 있었으니까.
동세대의 탁월한 기타리스트의 이름이라고 하는 것은,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나옵니다. 있었던 적은 없어도 이름만은 알고 있다고 하는 느낌으로(웃음).
Char씨도 자주 소문으로 듣고 있어서. 우연히 나의 동급생의 친구가 Char씨의 후배로 그래서 Char씨의 연주를 들으러 가거나 하고 있었어요.

■과연 대단한 멤버군요―. 모두 타입은 다릅니다만.

그렇네요. 일을 하면서 온 것의 축적으로 모두 각각 개성이 있군요.

■그 콘테스트 이후 프로로서 데뷔되는 것입니다만, 적극적이어 활기가 생기는 것 같은 사운드는 데뷔 당시부터 불변이군요.

근본적으로는, 그 활기가 생긴다는 것과 함께, 여러가지 감정 표현을 악기를 사용해 할 수 있으면 좋지요, 라고 하는 것이 있었어요. 때로는 슬픔이나 분노도 있고……. 최종적으로는「뭐 있고 인가」, 이라는 곳에 침착하기는 하지만요.

(일동 웃음)

■카시오페아의 사운드로 특징적인 것에, 주선율을 기타와 키보드의 유니즌으로 연주한다는 것이 있지요. 거기로부터 솔로에 들어가서 다시 돌아온다고 하는 그것도 카시오페아 사운드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네요. 클래식 화성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것이라는 것을 하고 있다. 실수입니다만(웃음). 그런 것이 가득 나옵니다.
계속 하고 있는 동안에, 적은 인원수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넓혀지기를 표현할까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멜로디를 취하는 사람, 솔로를 취하는 사람이라든가 하는 식으로 해 나가면 아무래도 통일감이 없는 소리가 되어 버리듯이 느끼고 있었으므로.
심포닉(Symphonic)의 울림에 가까운 것을 4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인가, 라고 생각한 끝에 저렇게 된 것입니다.

■확실히 그것이 카시오페아 사운드의 얼굴이군요.

시작하고 10년 정도로 그러한 자신나름의 방식이 뚜렷해졌습니다만 이번은 거기로부터 탈각하는 것이 또 대단한 작업이었네요.
지금도 역시 지금까지 길러 온 껍데기 같은 것을 어떻게 부수어 갈까라고 하는 것이 언제나 생각해버리는 것이예요.

■앨범을 40장 발표해와서, 노로씨가 만들어진 악곡도 충분하게…….

300곡은 넘을까요.

■아마추어생각이지만, 그 만큼 많은 곡을 만들어오고 있으면 과거에 만든 곡으로 임펙트의 강했던 것이 다음에 작곡 할 때 장해가 되는 것은 없습니까?

있네요. 쓰고 있는 동안에,「어? 이것 옛날 한 적 있네―」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웃음). 그러한 것에 문득 깨달았을 때에는 실망해버리네요.

(일동 웃음)

무슨 루프 해 버린다는 (웃음).

■가사가 있는 악곡과 달리, 인스트루멘탈은 몹시 어렵다고 생각합니다만.

가사가 없는 분 1곡 마다 개성이 소중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과거에 만들어 온 것의 연장선에 있는 것을 갖고 싶을 때도 있고, 완전히 다른 시점으로부터 본 것을 만들고 싶다고 할 때도 있습니다. 그 양쪽 모두군요.
이번도 그 양면에서 만든 곡이 대부분이네요.

■26년 지나왔네요. 자신의 안에서 실망되거나 납득하거나 하면서 계속해 올 수 있는 것입니다만, 싫어져버리는 일은 있습니까?

(일동 웃음)

네. 과연 피로가 쌓여버리면「그만뒀다!」라고 말하고 싶어지는 것은 있습니다만 (웃음). 다만 완성했을 때의 기쁨이라고 하는 것이 한층 더 합니다. 그 기쁨이 있으니까 계속되고 있습니다.
가장 큰일인 것은 제로로부터 1로 하는 작업이예요. 이런 것을 하고 싶지만도 어떻게 하면 이렇게 될까? 라고 하는 4차원에서 여기로 잡아 당기기 시작할 때가 가장 큰일입니다 (웃음).
잡이 당기기 시작할 수가 있으면 그 1을 100로 하는 것은 그렇게 대단한 작업은 아니네요. 그것이 완전하게 구체적인 작품이 되었을 때에 그 잡아 당기기 시작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을 때의 자신이「아, 좋아 좋아」라고 하네요.

(일동 웃음)

그러한 포상인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대단한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군요, 최종적인 작품이 될 때까지라고 하는 것이. 그리고 라이브를 한다든지 복합적인 작품을 몇년인가 뒤에 할 수 있거나 라든지, 그러한 것이 정말로 즐겁지요.
완성 후 1,2일은 대단히 기뻐하는 시간이랍니다. 그것이 지나가면 곧「이어서, 다음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이다?」와 같은.

(일동 웃음)

그러한 느낌이네요.

■이전 T-SQUARE의 안도씨에게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 자신의 안에서 라이브가 드디어 고조된 시기로 투어가 끝나고 집에서 곡을 쓰지 않으면 안되게되면,「재미없다, 하고 싶지 않구나」라고 생각한다. 평소는 기타는 옆에 두지 않고, 연주하려고 생각하는데 결의가 필요한 때도 있다, 라고 말씀하시고 있었습니다만…….

(일동 웃음)

■반대로 노로씨는 2일정도 은근히 기뻐하면 이제 다음 일을 생각하면 그 바이탈리티는 대단하네요.

역시 좋아하네요. 그것은 기타에 한정하지 않고 작품을 만든다고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악이 아니어도 그림을 그린다든지 완성했을 때의 기쁨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요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네요. 2,3시간 있으면 작품이 완성해 스스로도 그것을 맛볼 수가 있겠죠. 그것은 스트레스의 발산으로도 됩니다. 곡 만들기로 쭉 바짝 졸아들고 있을 때, 스튜를 바짝 조려서…….

(일동 폭소)

그래서 마무리 되어 해소, 같은(웃음). 요리를 만들고 있을 때는 음악으로부터는 완전하게 떼어내지니까요.「맛있는 요리 , 맛있는 요리……」라고 생각하면서 만들고 있고. 그러나 콧노래가 나오거나 하기는 하지만요 (웃음).

---「창작하기 위해서 있다」. 노로씨이기 때문에 더욱 모양이 되는 이 말. 그 방면을 연구하려고 하는 것은 아름답다! 다음번도 부디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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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Various Artists
무카이아, 2006-06-20

잘 봤습니다. 역시 일생(一生)을 두고 들어도 아깝지 않을 곡들을 만드시는 분 답네요. 존경합니다. :)


Various Artists
카쇼매냐, 2006-02-06

노로 아저씨 음악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요. ^^


Various Artists
샤아, 2006-02-06

인터뷰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