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콘 저가형은 MPX-100 이나 MPX-110 완전 보급형입니다만.. 리버브는 뒤지지않는다고 하네요...렉시콘 하면 리버브의 명기회사라.. 하지만 Zoom RFX스리즈도 가지고싶고.. 그러나 돈은없어서..;;
음, 그렇군요. 하나 구입해야겠네요. 근데, 야마하 SPX900 은 RFX시리즈와 비교해서 어떤가요? 렉시콘 MPX-100 이나 MPX-110 도 궁금하군요.
미디 하시는 분들은 zoom 사의 이펙터 RFX...를 비추하는 분위기더군요. RFX 시리즈 살 바에야 그 돈으로 렉시콘 이나 TC Electronics 저가형으로 하라고 하던데, 전 채널에 리버브 거는 게 아니라 솔로 악기에만 리버브 거는 '연주자 입장'에서는 좀 다를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혹시 넥쓰님, 위 제품들 소리 비교해 보신 적 있으신지요?
정말 싸고 쓰기 편한 것(기능이 정말 심플한, 그러나 액정이 없어서 공연 중엔 불편한)이라면 알렉시스 피코버브 (15.8만원)도 있네요. 렉시콘 저가형이라면 어떤걸 말씀하시는건지? 아마 단종된 모델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만......
저도 이펙터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지몰랐는데 좋은글 잘봤습니다^^
넥스님 ㅋ 거기에 모~님은 저겠군요^^ 음.. 아 전에도 알레시스 미디버브4를 쓰긴했었군요..
혹시 렉시콘 저가형 모델은 쓰기가 편한걸까요..?
천만의 말씀 이십니다. 명기 보는 눈이 아니고 일본에 아는 분께 전해 들은 정보 입니다. 하늘님께서도 이번 기회에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3020M 은 리버브가 필수인 제품인지라... 요즘 미앤사에서 고마진 정책을 버린터라 2200 가격이 괜찮은것 같습니다. (예전에 2000 은 매우 고가로 팔았는데)
^^ 그러셨군요. 명기 보는 눈이 있으신 것 같네요. 아마 다들 넥쓰님 따라 구입하려는 바람에 수요가 폭발했나 봅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네, 하늘님 하늘님의 재정 상황에 따라 적절한 걸 고르시고 그 기기를 잘 다루는 능력을 기르시면 Best 일것 같습니다. 결국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재생되는 소리가 다릅니다.
저는 RFX2000 새삥 중고를 14 만원 엔가 5~6년전에 구입했었는데... 그후 중고가격이 오르더군요. ㅠ_ㅠ
그렇군요. 넥쓰님이 말씀하신 걸 어디에선가 다른 분으로부터 들었던 모양입니다.
장문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