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포켓몬.. 황당하면서두 잼있었구요..(머.. 자꾸 오류가 난다니...^^;;) 신선했어요...^^;; 글구... 대박은... 미노루 아저씨였습니다.... 정말 웃겨서 뒤집어졌어요...ㅋㅋ 순간 당황해하시던데... 그런게 라이브의 묘미(?) 아니겠습니까..ㅋ 빨간 옷의 나루세 아저씨와.. 수염 기르기 전에 노로 아저씨..(그 헤어스타일은 좀 부담스럽죠..;;) 쿠마가이 형(ㅡㅡ;)의 드러밍도 좋았구요.. (뭐.. 짐보 아저씨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곡이 많이 연주돼서 더 좋군요... 작년 내한공연에 비하면 좀 허접한 면이 있지만..... 아.. 역시 멋지고... 훌륭합니다..^^ 역시 전 티스퀘어보다 카시오페아를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라이브에서 더더욱 빛이 나는 카시오페아..ㅋㅋ) ...한가지 맘에 안드는건.. 중간에 나오는 아저씨와 아줌마..ㅡㅡ;;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