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저랑 비슷하시네요. ㅠ.ㅠ
토요일인데 어디 나가기 싫을 정도로... 목소리도 컬컬하고...
손가락 마디 마디가 쑤시고... 손바닥 살도 조금 까졌네요. >_<;
박수를 너무 열심히 쳤었나 봅니다...
아무쪼록 쾌차하시구요. ^^ 같은 퓨전재즈 팬으로써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광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저는 친구들 두명을 데리고 갔었는데 다들 최고였다고 얘기하더군요. 정말 후회없이 보람되고 즐거웠던 라이브 관람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