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Hirotaka Izumi


a return of saga
covers SOUNDTRACKS
しなやかな風
Forever Purple
covers Nostarsia
Day Light
Moon Light
Beyond the River
Live 0801
A Square Song Book
Live 0221
Lights in a Distance
Sweet Memory - The Very Best Of Hirotaka Izumi
covers Love Songs
A Promised Movement
A Timeless Road ~ 時のないみち
14to18afternoon
22to26midnight
6to10morning
18to22evening
Takarajima -the latter half-
Takarajima -the first half-
Forgotten Saga
マルチアングル・ライブ・テクニック和泉宏隆 徹底解析
Amoshe

A Promised Movement


A Promised Movement

수록곡


번호 곡 명 작곡자 스마일
1 Sky, So Blue Hirotaka Izumi
2 After the ship has gone Hirotaka Izumi
3 Tears in Legato Hirotaka Izumi
4 Travels Pat Matheny & Lyle Mays
5 Fragile Sting
6 A Timeless Road Hirotaka Izumi
7 Marionette Lars Jansson
8 Angelite Hirotaka Izumi
9 Maybe Tomorrow Hirotaka Izumi

참여 음악가


Hirotaka Izumi

Hirotaka Izumi

Acoustic Piano

앨범 리뷰


Various Artists 미야자키, 2004-08-08

T-SQUARE를 탈퇴한 지 벌써 6년째... 이후 멋진 테마의 음반들로 어쿠스틱 피아노의 연주를 들려주고 있는 이즈미 히로타카의 2004년 作이다. 기존에 들려주었던 이즈미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연주에 살짝 서구적 느낌이 첨가되었다. 덕분에 좀 더 클래식하고 장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전작의 테마인 A Timeless Road를 곡의 제목으로 붙인 것을 보면 전작의 연장선상에 놓여진 앨범이라고 여겨진다. 또 T-SQUARE의 [Friendship]에서 이즈미가 작곡했던 May be Tomorrow가 새롭게 수록되어 있어서 좋았다. Twilight in upper west의 속편이라고 봐도 좋겠다.

이 앨범을 듣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T-SQUARE에 있던 시절부터 나로 하여금 가장 즐겁게, 혹은 가장 슬프게 했던 곡들의 뒤에는 언제나 이즈미가 있었다. 약간은 무섭게 느껴지는 외모 속에서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감수성이 나올 수 있는지... T-SQUARE 초기의 Omens of Love, Takarajima, Breeze and You, El Mirage 등의 퓨전적 사운드 뿐만 아니라 Memories of Alice, Forgotten Saga, Twilight in upper west, White Mane 등의 발라드넘버에도 공통적으로 담겨있는 건 '아름다움'이다. 후기에는 비교적 후자에 속하는 곡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졌지만 이 느낌만은 언제나 그대로였다. 이즈미만이 만들 수 있을 법한 이런 사운드는 분명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을 것이다.

역대 멤버들 중 T-SQUARE에서 차지했던 비중이 가장 컸던 멤버는 누구일까라고 사람들에게 질문한다면 아마도 혼다 마사토를 외치는 분들이 많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T-SQUARE가 25년 넘게 달려올 수 있었던 것, 90년대 초중반의 최고 전성기로 그룹을 이끌었던 것 등의 가장 큰 공헌자는 이즈미 히로타카라고 생각한다. 불과 1년의 시간차밖에 나지 않는 두 앨범 [New Road, Old Way]와 [Spirits] 두 앨범을 비교하면서 들어보면 이즈미의 존재가 T-SQUARE에 어느 정도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Spirits]의 곡들을 들으면서 이즈미의 연주가 들릴 때는 눈시울이 수도 없이 뜨거워졌었다. 여전히 변하지 않았던 그의 감수성과 연주 때문에...

몇 년 뒤면 안도 마사히로와 이토 타케시처럼 천명을 깨닫는다고 하는 50의 나이에 접어드는 피아니스트... 머리는 하얗게 세고, 얼굴에는 주름이 잡혀가고, 피아노를 치는 손도 거칠어져 가겠지만 20년이 넘도록 우리에게 선사해 왔던 아름다운 선율과 감성을 만들어 내는 그 마음은 언제나 한결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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