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 짐보가 당시 지브리의 음악을 발매했던 Tokuma Japan에 소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온 기획반입니다. AOR 풍으로 편곡된 충격의 지브리 뮤직.
개인적으로 락밴드 WANDS의 기타리스트 정도로만 알고 있던 기타리스트 시바사키 히로시의 팬이 된 계기로 작용한 앨범입니다. 재즈락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10000%
그간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인데, 음반 부클릿에 한글 표기가 병행되어 있습니다. Made in Taiwan & North Korea라고도 표기되어 있는데 진짜인가...
기대하고 들었으나 뭔가 합이 잘 안맞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이즈미의 명곡인 Breeze and you 에서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래도 서양 그루브는 느껴져서 색다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