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Four of a Kind


Four of a Kind 2
Live at Blue Note Tokyo and Osaka
Introducing Four of a Kind
Four of a Kind

Four of a Kind 2


Four of a Kind 2
  • 명칭: Four of a Kind 2
  • 음악가: Four of a Kind
  • 발매일: 2004-10-21
  • 분류: Original
  • 매체: CD
  • 레이블:
  • 제품번호:
  • 0명 참여

수록곡


번호 곡 명 작곡자 스마일
1 Get Up'n Go Satoru Shionoya
2 Dubai Masato Honda
3 Long Wrong Way Tomohito Aoki
4 Bolero Masato Honda
5 Upward Mobility Masato Honda
6 Chouette Tomohito Aoki
7 Summer Soft Stevie Wonder
8 Slow Emotion Masato Honda
9 Keep the Faith Tomohito Aoki
10 Jerash Satoru Shionoya

참여 음악가


Four of a Kind

Masato Honda

Saxophone,Flute

앨범 리뷰


Various Artists 부츠홀츠, 2007-02-14

포 오브 어 카인드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대단한 앨범 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행하게도 아오키 토모히토 아저씨가 심부전 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절대 잊혀질 수

없는 맴버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럼 리뷰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01. Get Up'n Go: "일어나서 가다" 라는 뜻인 이 곡은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의
밝고 개성적인 곡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혼다 마사토 아저씨의 알토 색소폰도 가히 무시할 수 없지요.
뭐 약간은 혼다 마사토 아저씨의 스타일이 약간 보입니다.

02. Dubai: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국 중의 한 나라" 라는 뜻으로, 아랍어로
"메뚜기" 라고 함.
곡 제목과 어울리는 음색과 혼다 마사토 아저씨의 스타일을 함께 뭉친 곡입니다.
어떻게 보면 혼다 마사토 아저씨의 전형적인 스타일 과는 약간은 거리가 멀어 보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03. Long Wrong Way: 아오키 토모히토 아저씨의 곡으로, 혼다 마사토 아저씨,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
누마자와 타카시 아저씨 이 세분들은 아오키 토모히토 아저씨의 스타일에 맞춰 전진하는 곡입니다.
음색 자체가 시원시원 한게 특징입니다.

04. Bolero: 이 곡은 특별히 할말이 없네요.
전형적인 혼다 마사토 아저씨의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 스타일과 같은 곡으로 밖에는...

05. Upward Mobility: 개인적으로 2집 곡 중에서 최고의 곡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경제적 상태의 상승" 이라는 뜻으로, 스타일만 봐도 여실히 드러나는 곡입니다.
특히 JVC 재즈 패스티벌 서울 라이브 곡은 굉장히 추천합니다.

06. Chouette: 이 곡도 특별히 콕 집어 말할수 없네요.
전형적인 시오노야 사토루 아저씨의 라틴 스타일을 가진 곡.

07. Summer Soft: 맹인 가수 스티브 원더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입니다.
R&B 까지 소화 해내는 네명이 대단 합니다.

08. Slow Emotion: 스무스 한 혼다 마사토 아저씨의 알토 색소폰 연주 입니다.

09. Keep the Faith: 밝은 발라드 틱한 곡으로, 어떻게 보면 혼다 마사토 아저씨의 곡으로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아오키 토모히토 아저씨의 곡입니다.

10. Jerash: 무언가 암울해 보이기도 하면서도 어느 한 사람이 절망에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것 같은 분위기를 보여주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곡입니다.



포 오브 어 카인드 2집 리뷰를 끝냈습니다.

포 오브 어 카인드 2집은 정말 명품 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구입해도 손색 없을 앨범 입니다.

Hiroyuki Noritake 곤쓰, 2004-11-21

일본의 인기 뮤지션 4인이 뭉친 프로젝트 Four of a Kind. 단발 프로젝트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우려와는 달리 2년만에 신보를 들고 다시 찾아 왔다. 데뷔 앨범 발표 직후의 왕성한 활동과는 다르게 한동안 개인플레이를 즐기던 그들이 다시 뭉쳤다는 소식이 내심 반가웠고 더욱이 이번 신작은 한일 동시 발매라는 이쪽 음반 세계에서는 기념(?)할 만한 사건을 터트렸기에 놀라웠다.

전작이 '이렇게 뭉치면 이런 사운드가 나온다'라는 식이었다면 이번작은 '그걸 정리하면 이러하다'란 느낌의 음악들로 채워져 있으며 그들의 모티브 중 하나인 '개성적인 사운드'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즐겁다. 하지만 음반 전체를 놓고 봤을 때 튀는 전반부와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느린 후반부에선 맥이 빠지는 느낌인데 과연 어떠한 의도인지...

사실 개언적인 기대만큼을 얻을 수는 없었지만 Casiopea나 Dimension의 신보를 기다리는 중간 시점에 등장한 들을만한 앨범이었음은 분명하다. 이제는 너무도 유명해진 Casiopea 나 T-Square 외에 다른 J-Fusion 음악을 찾으시는 분들께 한번쯤 들어보길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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