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와 실력 양면에서 일본 퓨전의 정점에 선 슈퍼 그룹 FOUR of a KIND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의 블루노트에서 진행한 25회의 데뷔 라이브 투어 중 베스트 테이크를 수록. 초회한정반에는 2002년 4월 19일 도쿄 블루노트에서 단 한 번만 연주된 케니 로긴스의 "I Would Do Anything"을 프리미엄 싱글로 제공.
No. | Title | Composer | Smi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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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CD | |||
1 | What's going on | Al Cleveland, Marvin Gaye, Renaldo "Obie" Benson | |
2 | Short Cut | Tomohito Aoki | |
3 | Wind and Leaf | Satoru Shionoya | |
4 | Fast Track | Masato Honda | |
5 | Alamode | Masato Honda | |
6 | Steamy City | Satoru Shionoya | |
7 | Egret | Tomohito Aoki | |
DISC 2 : Premium Single | |||
1 | I Would Do Anything | Kenneth Loggins, David Foster |
절대음감, 2005-05-31
언제였던가.. 다른분을 통해서 곡을 처음 듣게되었다.
그이후로 한동안 내 귀를 떠나기는 커녕 너무나도 나를 오래 중독시켜버렸다.
당체 포 오브 어 카인드의 분위기는 밝지는 않다. 왜냐?
주로 티스퀘어 적 마사토혼다의 스타일을 생각하자면 그렇게 들릴것이다.
하지만 제 2 의 면모를 보여주는 이 앨범으로서는 더없이 나를 놀라게 한다.
섹소폰,키보드,베이스,드럼 ..아참 기타가 없다!!
맞다..거의 퓨전밴드에서 가장 중심적 역활을 하는 기타가 이 밴드에는 없다.
그래서 분위기가 다른 곡들과 차이가 있을까?
그래서 더욱 매력적이다...
더군다나 포 오브 어 카인드 의 이 라이브 앨범은 역시나 우리의 기대를 버리지 않는
이 4멤버의 현란하고도 능숙한 연주는 라이브가 아니고서는 접하기 어려운 멜로디를
선사한다. 언제나 나는 한탄한다... 귀로만 들어야만 하니... 반대로 들을수라도 있어서
오늘도 플레이 버튼을 누른다 즐거워하면서..
각자의 Part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연주자들이다 보니 라이브에서의 실력이 더 빛을 발하는군요.
Fast Track에서의 전주부 약 3분간 혼다의 질주하는 듯한 색소폰 무반주 솔로가 서서히 분위기를 띄우며 솔로가 끝나자 마자기다렸다는 듯이 서로의 실력을 뽐내는 타멤버들의 신들린 연주,이에 질세라 마치Farewell&wellcome 98 라이브의 Bad Moon에서 보여준 폭발하는 듯한 혼다의 색소폰 애드립,열광하는 관중의 환호...
이 한곡만으로도 구매 가치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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