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

Masato Honda


SAXES STREET
Solid State Funk
Across the Groove
The Best and More II
with VOICE of ELEMENTS Live 2006 at SHIBUYA-AX
with VOICE of ELEMENTS
Live! Assemble A Crew
Assemble A Crew
Illusion
Live Cross Hearts
Crowded Colors
The Best and More
Cross Hearts
…And You?
What is Fusion Live
What is Fusion
Real Fusion
Illusion
Carry Out
Growin'
B.B.Station Live
マルチアングル・ライブ・テクニック本田雅人 徹底解析
四万十川もよう

Carry Out


Carry Out

수록곡


번호 곡 명 작곡자 스마일
1 Calling the Sun Masato Honda
2 Mermaid Kiss Masato Honda
3 Blue Black Masato Honda
4 Happy Go Lucky Masato Honda
5 Jazzの世界旅行 Masato Honda
6 Marina Piccola Masato Honda
7 ヒマワリ(Sunflower) Masato Honda
8 今昔物語 Masato Honda
9 Running High Masato Honda
10 On the Wind Masato Honda
11 夏の終わりに Masato Honda

참여 음악가


Masato Honda

Masato Honda

EWI (7,8,9,10),Alto Sax (1,3,5,11),Soprano Sax (4,6),Tenor Sax (5),Baritone Sax (3,5),Trumpet (5),Trombone (5),Flute (2,3),Clarinet (3,5,8),Cornet (1),Acoustic Guitar (2,5,8,10),Electric Guitar (1,4,5,7,9,11),Electric Bass (1,2,6,7,11),Acoustic Piano (10),Electric Piano (2),Drums (2,4,5,7,8,9,10),Chorus (2,4,6),Synth Programming

앨범 리뷰


Various Artists 카리스마, 2004-08-14

리뷰 한두번 써보는 것도 아니고... -_-; 약 2달 전에 이 앨범의 리뷰를 쓰다가 날려버리는 바람에 충격을 받았다가 이제야 다시 리뷰에 도전을 해봅니다;;

이 앨범은 혼다 앨범 중 제가 특히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인데, 곡이 대체로 멜로디컬한 면에 치중한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다 혼자 모든 악기의 연주를 하려면 연주의 깔끔함이나 기교보다는 멜로디에 중점을 두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죠. 혼다가 혼자 연주했다는 사실에 자꾸 다른 악기의 연주에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겠지만 역시 이 앨범을 들을때는 귀를 쫑끗 세우고 빈틈을 찾기위해 듣기보다는 그저 혼다의 연주를 즐긴다는 기분으로 들으면 더 즐거울 듯 합니다. 흠 쓰고보니 앨범 속지에 있는 내용이군요;;

얼마나 혼다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갔는가 하는 측면에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저는 이 앨범은 Illusion처럼 조금 별개의 앨범으로 성격을 규정짓고 싶습니다. T-Square 로써 활동을 하면서 작곡해온 수많은 곡은 혼다의 솔로 앨범 작업시 초기에 물량(??)을 쏟아내게 해준 원동력이겠죠. 이 앨범은 혼다 스스로 모든것을 Carry out 한다는 테마를 위한 곡으로 모여있다는 생각입니다.

Calling the Sun...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곡입니다. 색소폰에 심하게 의존하는 듯한 느낌이지만 혼다 특유의 힘찬 멜로디와 마치 Live를 듣는 듯한 색소폰 속주는 이전의 T-Square앨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태양을 맞이하는 가슴벅찬 그런 느낌인가요...!
Mermaid Kiss... 제목 그대로... 황홀한 느낌의 곡...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 곡은 혼다 스스로도 최대한 절제를 한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멜로디가 살작 긴장을 주면서도 다시 차분해지는.. 그런 패턴의 반복으로 느껴집니다. 멜로디와 함께 그 깔끔함 자체를 즐기는 것도 좋네요. 간혹 무척 길어 지루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Blue Black... 이전 곡과 너무 느낌이 달라서 적잖이 당황스러운 곡이네요. 혼다의 곡중에서도 특히 개성이 강한 곡인데 저는 크게 끌리지 않네요... 주 멜로디는 상당히 단순한 편입니다.
Happy go Lucky...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 앨범에서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진 곡으로 그 완성도도 대단합니다. 차분한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지루함을 덜어주고 여운을 주는 소프라노 색소폰의 연주가 일품입니다.(자세히 들어보면 같은 멜로디라도 아주 조금씩 블로잉에 변화를 준 연주를 합니다.) 중간 일렉기타 연주도 멜로디에 극히 치중하긴 했지만 참 마음에 들구요. 코러스는 상당히 귀여운 편인데 같이 흥얼거리는 것도 상당히 괜찮네요 ^^;;(코러스도 혼다 목소리인가요? 흐음...) 비슷한 멜로디가 계속 이어지는 편입이다만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분위기의 멜로디라 질리지가 않네요.
Tour in the Jazz World... 마치 이전 작 Growin'의 Sonata No.18 for the Favorite Saxophone Repertories(-_-;;;)를 계승하는 듯한 느낌의 곡입니다. 재미있는 구성의 곡이지만... 멜로디의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제 취향에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관악기들을 이토록 자유롭게 연주하는 것을 보면 참 혼다는 대단합니다 -_-;
Marina Piccola... 특이한 코러스 반주 구성을 가진 곡입니다. 신비로운 느낌을 위한 베이스 연주에서 혼다의 미숙함(??)이라는 꽤 어색한 느낌이 오는군요;; 좋아하지 않는 곡...
Sunflower... 이 앨범에서 처음 들을 수 있는 EWI곡입니다. 웬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곡인 듯도 합니다만 마음에 드는 곡이네요. EWI로만 연주되지 않고 일렉기타도 추가되어 밴드의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또 완성도 있는 멜로디와 곡의 구성, 연주 등 모두 T-Square를 연상시키는 곡이네요.
Once-upon-a-time Stories... 부드럽게 이어지는 클라리넷과 EWI의 연주, 그리고 비록 반복적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멜로디 등 장점을 두루 갖춘 곡입니다. 곡의 구성도 이전과 다른 특이한 모습이구요. 빠른 템포와 부드러운 EWI의 언밸런스한 측면은 오히려 더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Running High... 계속되는 EWI곡... 빠른 템포의 곡으로 멜로디는 아름답지 않지만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혼다 솔로 앨범인 만큼 다른 악기의 연주를 듣고 싶은 충동은 계속 자제해 오던 중 이 곡은 일렉기타와 EWI의 교대연주나 드럼의 솔로 연주 등... 멋진곡입니다. 밴드버전으로도 다시 들어보고 싶은 곡!
On The Wind... 흠잡을 데도 없지만 딱히 크게 끌리지는 않는 곡입니다. 그저 오묘한 느낌만 들어 자주 듣지는 않는 곡...
In The End of Summer... 가장 예술적인 계절(?)이라는 여름의 끝..(얼마 안남았군요;;)을 묘사한 곡입니다. 역시 아름답고도 애절한 멜로디의 곡으로 혼다가 보여주는 마지막 T-Square 스타일(??)의 발라드 곡이 아닐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지나치게 popular하고 단순한 것 때문일까요... 아무튼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한곡입니다.

최근의 Assemble A Crew는 들어보지 못했지만 Crowded Colors와 같은 경우 상당히 이해하기 어려워서 아쉬운점이 없지 않았습니다.(뭐 듣다보면 좋아지더군요;;) 혼다 특유의 개성도 좋지만 대중성을 고려한 곡도 좋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앨범은 그 둘의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 참 마음에 듭니다.

Various Artists 슈프림, 2004-05-11

우선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다양한것 같습니다.
앨범을 딱 나눠서 보면 앞부분은 목관류.. 뒷부분은 이위등 전자류 로 구분하는걸로 생각해왔습니다
우선 이 앨범은 듣자니 혼다가 전 악기를 몸소 연주하였다는데
대단할 따름입니다..
Calling the Sun
앨범의 첫 트랙으로서, 앨토 색소폰 연주가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끊는 부분은 딱딱, 이어주는 부분은 부드럽게 이어주는 방법으로 연주된것 같네요..^^
Mermaid kiss
이곡.. 아마 플룻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조용하면서 감미롭고 신비로운 느낌을 받네요.. 여담이지만 전 익사이팅피스에 나오는 바다를 보면서 들었습니다.. 끝부분 깔끔하게 끝나는것 같지만 뭔가 여운이 남는 느낌입니다
Blueblack
개인적으로 캐리아웃 수록곡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아 혼다네! 하고 알수있는 박력있는 색소폰음.. 튕겨주는 느낌도 나는것 같구요.. 특히 바리톤색소폰 솔로부분은.. 정말 환상이랍니다..
끝부분은 음이 옅어지면서 곡의 전체적흐름을 끝내주는것 같네요..
Happy Go lucky
사실 이곡은 그다지 많이 듣지 않았답니다^^;;
아마도 소프라노색소폰?? 소리인것 같기도 하구요.. 근데 뭐랄까
남미 섬에 온느낌을 받았습니다..^^ 곡 배경에 깔리는 북같은?소리?
이것도 좋구요..^^
Tour In Rhe Jazz World
솔직히 이곡 들으면 난감합니다..;; 솔로로 브래스밴드 만들어도 될것 같아요..ㅋㅋ 트럼펫, 트럼본 도 쓰인것 같고.. 더 좋은건
이 악기들을 전부 이용해서 곡 전체가 어색하지 않고 잘 끌어줬다는점에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Marina Piccola
혼다같지않은?!! 조용~한 음악이 나왔네요^^ 전작 그로윈의 수록곡
Turning of the Dream 느낌이 나려나..했는데 ..표현하기가..것참;;
그냥.. 사람의 표정이.. 살짝 미소로 바뀐것 같아요..^^
Sunflower
이때부터 슬슬 이위사용하시고~^^ 이위로 강렬하게 연주한것 같습니다
멜로디도 좋구요^^ 중간부분 기타솔로또한 멋집니다~! 해바라기가 연상되지는 않아도.. 하늘을 날면서.. 마을들을 보는 느낌? 이런게 상상되요^^
Once upon a Time Stories
어우..전 속았지뭡니까^^; 이곡..너무 조용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그럭저럭 들었는데...첫부분느낌은 그 옛날 음악같기도 해요^^ 마치 영화 '모던타임즈' 그 당시 때의 음악의 느낌이...근데! 2분정도가 되면서...이위가 튀어나오고.. 드럼이 시작되니까..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이 납니다..^^
경쾌해지고.. !! 크로스허트 라이브에서 이곡연주부분을 보았는데..
소프라노색소폰으로 하면서..갑자기 이위로 바꿧다가..다시 소프라노..이위.. 이런식으로 진행하시던데.. 진짜 기량이 대단한 혼다입니다..!!
Running High
대체적으로 빠른 진행, 제목에 걸맞는 것 같습니다^^ 어깨가 들썩거립니다.!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길을 찾아서.. 그 길을 계속 뛰는 느낌? 이런게 상상이 다 되네요^^ 밑에는 사람들이 똑같은 일상생활을 하고있고.. 일상에서 탈출한..그런 ^^ 그런데.. 이곡은 솔직히 좋아하시는분만 좋아하실것 같기도 하네요..^^
On The Wind
피아노와 이위의 조화^^ 이곡에서 이위는 뭐랄까.. 음이 계단을 타는 느낌?이 나오네요^^ 밝은 느낌에... 바람을 타는...^^ 뒷부분 피아노 솔로부분또한 아름다운 부분입니다..^^
In The End Of Summer
이곡은 앨범을 마무리하면서 색소폰연주로 끝내는것 같습니다
곡 자체는 느리나 색소폰이 오히려 거기에 맞게 부드럽게 쓰인것 같네요..
강한 느낌은 배제하고.. 조용하게 표현해주려 한 혼다가 오히려 고맙네요..^^


앨범은 전체적으로 어! 저곡하고 이곡은 서로 완전 다른것 같단말야..
하면서도 조화가 매우 잘된 것 같습니다
너무강한음악만도 아니고..너무 힘없는것도 아니고..
적절한.. 혼다의 생각으로 일궈낸 캐리아웃.. 혼다의 앨범중 제일 명반이 아닐까 싶네요..^^

댓글


Various Artists
Megalith, 2001-12-17

전작 Growin'에 비해 더 화려해지고 파워풀하지만 전제적으로 시퀀서의 사용이 많이 느껴지고 전자적인 사운드 색채의 앨범입니다. 물론 혼다 마사토의 색채를 여실히 느낄수 있고 Growin'보다는 T-Square 재적시의 사운드에서 많이 벗어난 느낌이지만 시퀀서의 사용이 많아서 어쿠스틱하고 펑키한 느낌이 조금 부족하네요. 그래도 Blue Black같은 곡을보면 꼭 펑키한것만이 혼다 마사토의 전부가 아닌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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