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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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weat It Out | Issei Noro | |
2 | In the Pocket | Akira Jimbo | |
3 | Right from the Heart | Issei Noro | |
4 | Step Daughter | Minoru Mukaiya | |
5 | Secret Chase | Issei Noro | |
6 | Fabby Dabby | Issei Noro | |
7 | Living on a Feeling | Minoru Mukaiya | |
8 | S-E | Issei Noro | |
9 | What Can't Speak Can't Lie | Issei Noro |
저도 별종인지 이 앨범이 애착이 가네요
사실 처음접한것이 이 앨범이기도 한데
그때는 이게 1집인줄 알았죠...
약간은 컴퓨터 음악같은 느낌도 들지만요
그해에 나왔던 포토그래프도 그랬고...
In the pocket... 개인적으로 정말 명곡입니다
어린시절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Sunnyside feeling 과 함께...
Casiopea앨범중에서는 좀 색다르게 가사가 들어간 음반이지만 내용은 역시 그 당시의 Casiopea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스 섹션과 협연한 Fabby Dabby같은 곡도 좋구요 Step Daughter나 Livin' on a Feeling같은 곡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합니다.
아 그리고 Step Daughter는 후에 나온 Casiopea의 스튜디오 베스트집이라 할수 있는 'Work In'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Casiopea멤버들도 좋아한답니다 ^^
카시오페아곡중에 제 베스트10에 드는 곡은데...
카시오페아멤버들은 이곡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나
봅니다. 라이브나 베스트에 한번도 못올랐으니....
그래서 궁금해지던군요.
저말고 다른분들도 이곡좋아하는 분 있는지...
아님 제가 별종인지.....
대중성과 타협한 앨범?..글쎄요.....^^
퓨전재즈를 거의 포기한(?) 앨범이기도 하구요...
팝재즈와 퓨전재즈의 중간에 머무른 앨범...
카시오페아의 처음 접하는 분들이 이 앨범부터 들어보시면 좋은것 같네요...
그래두, Fabbydaddy, sweat it out은 들어볼만 합니다...
"노로"가 몇번인가 미국 등지에서 프로듀싱을 배우고
와서 만든 오리지날"made in japan"앨범.
전작에 이어 카시오페아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앨범
전부터 그랬지만 아직도 "가사"에 미련이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신나는 곡과 편안한 곡들이 공존하는 앨범.
자그럼 "sweat it out"을 들으며 "jive jive" 해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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