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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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New History | Issei Noro | |
2 | Messengers | Issei Noro | |
3 | Camel Road | Minoru Mukaiya | |
4 | Eccentric Games | Yoshihiro Naruse & Issei Noro | |
5 | Time Stream | Issei Noro | |
6 | Momento Memorial | Issei Noro | |
7 | Tomoshibi | Issei Noro | |
8 | Point X | Issei Noro | |
9 | Door of Truth | Minoru Mukaiya | |
10 | Through the Highway | Minoru Mukaiya | |
11 | Back to the Nature | Issei Noro |
전체적으로는 별로인 앨범인 것 같습니다. 앨범 전체의 분위기가 흐릿흐릿합니다. 여러 시도의 면에서는 좋지만 그래도 별로군요. 하지만 이 앨범 부터 나루세의 솔로가 들어간 곡이 들어가게 되어서 4점입니다.
진정 이들을 사랑하는 팬이라면..개개인의 음악적 성향에 그들이 맞춰주길 기대하는 것보다 그들의 음악적 변화와 발전과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신의 음악에 대한 변화, 발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지 않은 음악인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오히려 자신의 음악세계와는 동떨어진 어쩌면 상업성에 타협하고 대중적이라는 가면을 쓰고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린 그런 음악인을 비판하는 것이 더 나을것입니다. "어떤 곡이 좋더라 나쁘더라..이 앨범은 이것때문에 사야된다 말아야 된다"..이런식의 말은 단지 한 개인의 의견이며 그 개인의 음악적 성향일뿐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 여겨집니다. 그들의 음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시다.
90년 the party에서 이 앨범까지 그들의 다소 전위적인 사운드의 마지막 앨범입니다. 팬들이 멀리하니깐, 그들도 어쩔수가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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