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kira Jimbo
 Akira Jimbo Akira Onozuka
 Akira Onozuka CASIOPEA
 CASIOPEA DEZOLVE
 DEZOLVE DIMENSION
 DIMENSION Hiroshi Kubota
 Hiroshi Kubota Hirotaka Izumi
 Hirotaka Izumi Hiroyuki Noritake
 Hiroyuki Noritake Issei Noro
 Issei Noro JIMSAKU
 JIMSAKU Jun Kajiwara
 Jun Kajiwara Kaori Kobayashi
 Kaori Kobayashi Kazuki Katsuta
 Kazuki Katsuta Keiji Matsumoto
 Keiji Matsumoto Masahiro Andoh
 Masahiro Andoh Masato Honda
 Masato Honda Masayoshi Takanaka
 Masayoshi Takanaka Mitsuru Sutoh
 Mitsuru Sutoh Naoya Matsuoka
 Naoya Matsuoka PYRAMID
 PYRAMID Satoshi Bandoh
 Satoshi Bandoh Senri Kawaguchi
 Senri Kawaguchi Takahiro Miyazaki
 Takahiro Miyazaki Takashi Masuzaki
 Takashi Masuzaki Takeshi Itoh
 Takeshi Itoh Tetsuo Sakurai
 Tetsuo Sakurai Tomohito Aoki
 Tomohito Aoki Toshiki Kadomatsu
 Toshiki Kadomatsu TRIX
 TRIX T-SQUARE
 T-SQUARE Various Artists
 Various Artists Yoshihiro Naruse
 Yoshihiro Naruse Yoshitaka Mihara
 Yoshitaka Mihara Yuji Toriyama
 Yuji Toriyama Yuya Komoguchi
 Yuya Komoguchi| 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
| 1 | Space Road | Issei Noro | |
| 2 | Sailing Alone | Tetsuo Sakurai | |
| 3 | I'm Sorry | Issei Noro | |
| 4 | Have a Nice Dream | Issei Noro | |
| 5 | Black Joke | Issei Noro | |
| 6 | Midnight Rendezvous | Issei Noro | 
 초재,  2004-03-28
 초재,  2004-03-28
casiopea 초기 사운드의 특징은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개개인의 엄청난 테크닉이이라는데 동의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70년대를 풍미했던 웨더리포트나 리턴투포레버 등의 퓨전이 재즈적인 요소를 기반에 두고 롹적인 요소를 가미하였다면, 제 생각엔 카시오페아의 음악은 롹에 기반을 두고 재즈적인 요소를 가미했다라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가사가 있는 음악과 가사가 없는 음악..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경음악이라고 불리워지던 crossover 내지 contemporary jazz란 음악은 일본에선 이렇게 시작되었나 봅니다... 
이 앨범의 진수는 단연코 black joke 입니다. 
improvisation조차 계산된 재즈가 일본재즈라는 혹평을 하는 이라도 이 곡을 듣고서 과연 그런 말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더군요.
아무리 계산된 절제와 테크닉이라도 그 궁극에 있어서는 명인의 즉흥연주와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이곡에선 사쿠라이 테츠오의 사운드가 멋지더군요. 스스로도 과연 나루세인가 사쿠라이인가 긴가민가 하는데.. 제생각엔 창조적 사운드에선 사쿠라이 테츠오에게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지극히.. 개인적이고.. 지극히 무지몽매한 평입니다만.. 제 자신의 느낌만으로는..  카시오페아 역사상.. 최고의 라이브명반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지금의 카시오페아로부터는..다시는 .. 들어볼 수 없는.. 그런 사운드.... 
 
			블랙조크 말이 필요없네요. 특히 6 분부터 시작되는
 후반부 숨이 탁탁 멎을 정도네요.
 3번 트랙 아임소리 정말 멋진 곡이죠. 
 4번 트랙 헤브어나이스드림 왠지 몽롱한 느낌이
 나면서 정말 멍해집니다.
 3번 4번 트랙은 이 음반에서만 들을수 있는 노로의
 젊은 날의 멋진 곡들이고 라이브 로 강추입니다.
 나머지 곡들도 라이브란게 이런것이구나 하면서
 저한테 감동을 준 80 년에 이런 라이브를 그 분들이
 만들어냈구나 생각하면 참 할 말이 없어지네요.
 
			이 라이브부터 그 유명한 짐보가 가입되어 카시오페아의 전성기를 열죠...
기존 맴버인 타카시 사사키의 락적인 드러밍에서 짐보의 텐션이 가미된 아기자기한 드러밍으로 한층 노련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아 20년 전의 사운드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주들~
T-SQUARE의 "노리타케"가 "짐보"의 드럼에 "쑈크!"
30번이 넘게 카피 했다고 하져^^ 
암튼 원곡보다 더욱 멋지게 연주된 라이브 앨범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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