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
1 | Cyber Zone | Issei Noro & Minoru Mukaiya | |
2 | Top Wind | Issei Noro | |
3 | Through the Highway | Minoru Mukaiya | |
4 | Passionate Voltage | Issei Noro | |
5 | The Sky | Issei Noro | |
6 | Flush Up | Minoru Mukaiya | |
7 | Fight Man | Issei Noro | |
8 | The Party Night | Issei Noro | |
9 | Private Sunday | Issei Noro | |
10 | Messengers | Issei Noro | |
11 | ときめき (Heart Beat) | Issei Noro | |
12 | Conjuction | Issei Noro | |
13 | Looking Up | Issei Noro | |
14 | Galactic Funk | Issei Noro | |
15 | The March at Metro (Drum Solo) | Masaaki Hiyama | |
16 | Akappachi-Ism | Yoshihiro Naruse & Issei Noro | |
17 | Asayake | Issei Noro | |
18 | Asian Dreamer [Bonus Track] | Issei Noro |
에이치, 2004-02-20
CASIOPEA BEST SELECTION.....
졸업을 한 후, 즉 2004년 2월 어느 인간 집으로 배달된 CD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이 카시오페아의 베스트 셀렉션이다. 베스트 셀렉션.. 이름만 들으면 뭔가 베스트 엘범인 듯한 느낌이 나는데, 듣기에는 전체적으로의 베스트가 아니였기 때문에 걱정 반, 기대 반에서 주문했던 음반이 바로 베스트 셀렉션! 그러나 역시 이 걱정은 다행히도 쉽게 해결 되었다.
1)엘범의 곡들에 대한 간단한 생각
1.Cyber Zone :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좋아하는 곡이 아니나,(^^) 엘범의 첫곡으로서는 무리없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신나는 곡이면서도 듣기에 편한곡이 아닐까? / 노로와 무카이야의 공동곡이라고 한다.
2.Top Wind : 인트로 부분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앞에서의 사이버 존과 비슷한 웅장한 분위기이나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잔잔한 느낌쪽으로 더 쏠리는 듯 하다. / 노로가 작곡한 곡이다.
3.Through The Highway : 아마도 이 엘범을 통해서 처음으로 듣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듣는 곡 치고는 괜찮은 느낌을 받는 곡. 미노루의 연주도 괜찮게 생각한다. / 미노루가 작곡한 곡이다.
4.Passionate Voltage : 이 곡의 경우는 방금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생각한다. 저녁에 들으면 좋은 곡이면서도 흥겨운 곡이 아닐 수 없다, / 노로가 작곡한 곡이다.
5.The Sky : 하늘을 바라보면서 듣는다면 더없이 좋을것 같은 곡. 듣다 보면 마치 하늘로 날아갈 듯한 멋진 연주! / 역시 노로의 작곡이다.
6.Flush Up : 비교적 잔잔한 곡이라고 생각한다. 인트로 부분에서도 괜찮은 것 같고, 편안하게도 생각할 수 있겠다. / 작곡은 무카이야 미노루라고 한다.
7.Fight Man : 베스트 셀렉션을 구입한 계기가 바로 이 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신나면서도 넘치는 박진감이 곡을 한층 더 멋있게 만들어 준다고 할 수 있겠다. / 작곡은 노로이다.
8.The Party Night : 제목답게 파티 분위기가 절로 묻어난다. 파티를 하면서 시디에 넣고 듣더라도 욕(?) 안 먹을 곡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 노로의 작곡
9.Private Sunday :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편안한 휴일이라고 생각한다. 일요일 아침 창밖을 바라보면서 여유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환상이 느껴지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 잡담 : 내가 아침에 일어날때 폰에서 울리는 모닝벨이 바로 이곡이다.^^) / 작곡은 노로 잇세이
10.Messengers : 두근두근 거리는 듯하면서도 흥미진진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강에서 보트를 타면서 듣더라도 괜찮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 노로의 작곡
11.토키메키(Heart Beat) : 이곡이야 말로 두근두근 메모리얼(왠말?)에 버금가는(그냥 애교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열넘치고 신나고 뛰어난 명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 작곡은 역시나 노로 잇세이!
12.Conjunction : 연주는 개인적으로 편안하게 들었다고 할 수 있겠는데, 단점이라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 아니라는 것이다. / 작곡은 노로 잇세이
13.The March At Metro(Drum Solo) : 드럼의 솔로이다. 간단하게 이야기 한다면 라이브에서의 드럼연주라고 하면 되겠는데, 짐보 아키라의 연주는 아니다.(그럼 누구일까~요?)
14.Akappachi-Ism : 최근에 들어서 본인이 깊게 빠진 곡이다.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곡이다. 특히 나루세 요시히로의 베이스 연주는 본인으로서는 감개무량!
15.Asayake : 티스퀘어의 Truth에 버금가는 카시오페아를 대표하는 곡으로 많이 알려진 곡이다. 그러나 이 엘범에 수록된것은 너무나도 짧다는 생각이 든다. / 작곡은 노로 잇세이
16.Asian Dreamer :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된 곡이다. Asayake와 비교했을때 어느 하나 손색이 없는 명곡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 작곡은 노로 잇세이다.
2)전체적인 엘범에 대한 생각
카시오페아의 베스트 셀렉션이라고 해서 80년대 초기의 Misty Lady나 Black Joke등이 수록되기를 간절히 원했으나 그러하지 못한것이 무척이나 아쉽다. 그러나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베스트]라는 단어를 붙일 수 있는것은 <파이오니아 LDC>시절의 신생 카시오페아의 엘범에서 추출했기 때문이라고 하니, 그런 면에서는 이 한장만으로도 대단한 가치를 지닌다고 할 수 있겠다. 카시오페아 광팬이 아니더라도 강추천한다.
파이오니어 시절의 몇 장 안되는 앨범들로만 짜깁기 해서 베스트 앨범으로는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만, 80년대에 비매품 LP로 배포되었던 오리지널 버전 Asian Dreamer가 보너스 트랙이라는 점이 특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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