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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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he Gate Open | Issei Noro | |
2 | Good Luck! | Issei Noro | |
3 | Wonder Quest | Issei Noro | |
4 | Circular Dream | Yoshihiro Naruse | |
5 | May Fly | Minoru Mukaiya | |
6 | Run | Akira Jimbo | |
7 | Liquid Eyes | Yoshihiro Naruse | |
8 | The Road of Frontiers | Issei Noro | |
9 | Corona | Minoru Mukaiya | |
10 | Supremely | Issei Noro | |
11 | Fascination | Issei Noro |
나루세포인트, 2005-01-14
카시오페아 자타가 인정한 Best 5 앨범입니다.
아버지꼐서 선물로 주셨는데.. 한껏 기대하며 음악을 감상해보았습니다.ㅋ
1. The Gate Open [Issei Noro]
앨범명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기타 멜로디와 뒤에 잔잔한 키보드음이 참 좋습니다.
지난 내한 공연에서도 연주했었는데요, 멜로디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2. Good Luck! [Issei Noro]
카시오페아 특유의 처음을 압도하는 멤버들의 테크닉 연주가 인상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콘적션)
중간에 각 멤버들의 기교를 보여주는 솔로는 카시오페아 음악의 별미라고나 할까요?
(베이스 솔로가 좀 이상하다고는 생각합니다.)
베이스 음이 짙은 곡입니다.
3. Wonder Quest [Issei Noro]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나오는 '댄싱퀸'의 멜로디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루킹 업 형식의
기타가 뒤에서 받쳐주고 키보드가 주도를 하다가 나중에 기타가 이끄는 곡입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
4. (강추) Circular Dream [Yoshihiro Naruse]
이 앨범의 하드한 곡의 절정! 드럼 심벌즈 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빠른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중간 나루세 할아버지의 솔로는 눈 앞에서 선하게 나올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굉장히 대중적인 느낌이 드는 기타 솔로, 이 앨범에서 굉장히 맘에 드는 곡입니다.
5. May Fly [Minoru Mukaiya]
너무 좋은 발라드 곡. 미노루 무카이야 아저씨의 키보드 멜로디가 너무 좋습니다.
뮤직 비디오를 찍으면 너무 예쁠 것 같은 곡입니다.
6. Run [AKira Jimbo]
아키라 짐보 아저씨가 또 곡을 써주셨습니다. 베이스 음이 곡의 시작을 알립니다. 키보드 음이 주도하는
곡입니다.
7. Liquid Eyes [Yoshihiro Naruse]
발라드 곡. 역시 상당히 대중적인 느낌의 곡입니다.
8. The Road Of Frontiers [Issei Noro]
카시오페아 80년 대 곡을 듣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정말로!) 귀에 익는 멜로디가 맘에 듭니다!
9. (강추) Corona [Minoru Mukaiya]
이 앨범에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곡! 라틴의 정열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어쿠스틱 기타, 트럼펫, 클래식 피아노, 콘트라 베이스, 드럼(또는 퍼커션) 으로 이루어진 밴드가
연주하는 듯한 착각을 주는 카시오페아의 냄새를 벗어난 곡! 너무 좋습니다.
10. Supremely [Issei Noro]
복구풍의 멜로디를 가진 곡.
11. Fascination [Issei Noro]
처음의 멜로디가 좀 맘에 썩 들지는 않지만 곧 기분이 나아지는 이 앨범의 마지막 곡입니다.
8번 트랙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80년 대 전성기의 곡을 듣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참 좋은 곡입니다.
이로써 리뷰를 마치는데요, 카시오페아를 처음 접하는 분께는 개인적으로 'Be'보다는 이 앨범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나온 앨범 중 가장 좋고 가장 다양한 장르를 한데 통합한
'Main Gate' !! 여러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제가 들은 이번 앨범은...
뭔가 귀에 익은, 어디서 써먹은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 몇곡있네요.
분위기야 비슷할수 있지만 이곡들은 그선을
넘은것 같아 다소 실망감을 주네요.
개인적으로 Material앨범의 사운드가 좋던데
그런 사운드는 Material이 끝인거 같아 좀아쉽네요.
카쇼페아 아저씨들은 아직 젊다고 주장하는거 같군요^^
아,그들의 창작열은 어디에서 멈출것인가?(멈추지 마랏!
올여름 내한공연과 발맞추어 발매된 앨범!! 자주 라이센
전담회사가 바뀌어서 짜증나지만(차라리 직수입을해라
돈 쫌 더주고 훨씬 좋은 레코딩된 사운드가 났지..)
감동의 첫곡"Gate Open" 언제나 처럼 경쾌하고 멋진
오프닝으로 시작하져(Freshness때부터 곡의 배열이라
든지 스타일이 쭉 이어오고 있져) 나비가 점점 "변태"를
하듯 늘 발전하는 그들에게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