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QUARE의 통상 14번째 정규 앨범. 이 앨범부터 밴드의 명칭을 THE SQUARE에서 T-SQUARE로 변경하였다. 색소폰 기량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Big City, 서광의 기대감을 담은 Morning Star, Truth를 연상케하는 Rock 넘버인 Arcadia 등이 앨범의 인기 곡이라 할 수 있다.
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
1 | Morning Star | Masahiro Andoh | |
2 | Love for Spy | Masahiro Andoh | |
3 | Jealousy | Masahiro Andoh | |
4 | Your Christmas | Masahiro Andoh | |
5 | Route 405 | Hirotaka Izumi | |
6 | Dooba Wooba!! | Hiroyuki Noritake & Mitsuru Sutoh | |
7 | Big City | Masahiro Andoh | |
8 | Still I Love You | Masahiro Andoh | |
9 | Hard-Boiled | Masahiro Andoh | |
10 | Arcadia | Masahiro Andoh | |
11 | Rachael | Hirotaka Izumi |
카리스마, 2002-05-25
처음에는 저도 즐겨듣지 않았던 앨범이지요. 구입후에 자주 들으면서 곡들이 하나하나 좋아졌는데... 저같은 경우 이 앨범에서 특별히 싫어하는 곡은 한곡도 없습니다. 아주 좋아하는 곡도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색한 멜로디의 곡은 별로 없지요.
이토씨의 개성이 잘 드러난 색소폰도 멋지구요.. 베이스 반주가 슬래핑 위주로 상당히 크게 들리는데 저 같은 경우 베이스 소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마음에 드는 군요. 안도씨의 곡 제목을 보면 사랑과 관련된 제목이 많은데 그 이유는...... -_-;
Morning Star... 편하게 청취할 수 있는 곡입니다. 전엔 안들었는데 근래에 와서 자주 듣는 곡... 반복되는 멜로디에 질리기도 하지만 특유의 분위기는 좋군요.
Love for Spy... 평범함의 극치를 달리는 곡... 베이스 음이 조금 강한걸 빼면 평소 T-Square곡다운 평범함을 자랑하는데 그래도 다른 평범한 곡 보다는 자주 듣는 이유는 역시 특히 명곡이라 할만한 곡이 없는 Wave에 수록되어서라고 생각... Live버전도 그리 신통치는 않음...
Jealousy...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곡으로 안도씨의 멋진 작곡능력을 보여주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슬래핑베이스소리는 별로 안들리는 곡인데요.. 1절 마무리를 특히 좋아합니다. 역시 이토씨의 멋진 연주... 주 멜로디에서도 약간의 변화를 주지요. 이런 이토씨의 연주는 참 좋아합니다.
Your Christmas...앨범 구입후 자주 듣게 된 곡... 그러나 역시 곡 자체에 대해서 좋은 느낌은 별로... 베이스 반주와 처음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는 곡입니다.
Route 405... 명곡이지만 평가받을 기회는 적었나봅니다. 상당히 좋아했던 곡이고 강렬한 베이스슬래핑음도 좋군요. 그러나 저 같은 경우는 금방 질려버린 곡...
Dooba Wooba!!... 즐거운 곡이지요. 원곡은 여러가지 샘플링이 많이 사용된 곡이군요. 여러 라이브버전과 비교해보며 들어보면 상당한 변화가 있는 것을 느낄수 있네요.
Big City... 곡 자체는 흠잡을곳 없이 멋지다고 생각하지만 귀를 확 사로잡는 곡은 아닌듯 합니다. 익숙해 지면 좋지만... 이 곡은 특히 라이브 버전이 좋군요. 이토씨와 혼다씨의 합주... 확연히 드러나는 각자의 개성... 라이브 버전이 정말 들어볼만한 곡...
Still I love you... 강렬한 슬래핑 연주가 들어간 발라드곡.. 독특해서 상당히 좋아합니다. 1,3절은 색소폰,2절은 일렉기타인데 안도씨의 연주기법의 변화가 재밌네요. Wave 사고나서 가장 먼저 제 귀를 사로잡은 곡... 지금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Hard-Boiled... Wave에서 가장 안듣는 곡... 곡 자체가 다른 곡보다 밀린다고는 생각 안하는데 잘 안듣게 되네요. 중간에 어색한 부분도 약간은 있습니다.
Arcadia... Wave에서 명곡 뽑으라면 뽑을 추천곡... 주 멜로디가 저에겐 콱 인상이 박히네요. 멋지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이 곡 이후 이 곡의 스타일을 계승한 Faces,High Time 등과 함께 들어보면 즐겁군요. 정말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토씨의 EWI연주도 정말 멋지고... 안도씨의 기타 실력도... 꼭 들어봐야 할 곡입니다.
Rachael... 이즈미씨의 개성이 드러나긴 했으나 연주에서 개성이 덜 나타나는 곡이군요. 이 곡도 싫어하지는 않는 곡입니다. 들어볼만한 좋은 곡...
이토 타케시의 색소폰의 소울풀함의 극치가 느껴지는 앨범입니다.
앨범 내에서 버릴 곡이 하나도 없을 정도군요.
정말로 모든 곡이 파도처럼 몰아치는데다가 악기들의 호흡도 정말 좋습니다.
이 웨이브 앨범은 원년 멤버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팝폴더에서 받아다 들었는데 Big City가 엄청 좋네요.
앨범 자켓 색깔 처럼 시원시원한데 이 곡을 듣다 보면 도시 빌딩의 회색빛이 떠오르기도 하구요. 전 지금 티 스퀘어의 87~90년까지의 음악을 듣는데요 이 앨범은 88년작하고 연작의 분위기가 드네요(물론 아닐수도 있지요ㅋㅋ)
개인적으로
소장하고있는 티스퀘어의
앨범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앨범 입니다..^-^
처음 시작하는 음악부터 끝음악까지
어떻게 생각하면 파도와 같습니다..
처음에는 경쾌하지만 마무리는 티스퀘어
고유의 차분한 마무리..
한마디로 wave..^-^..
여름에 듣기는 안성맞춤인 음악..
이음반이 아닐까 싶습니다...
Wave랑 Impressive를 구입했는데요.. 너무 늦죠 ㅠㅠ
mp3로 자주 들어오다가 사고 싶어져서 샀습니다.
첫인상은... 일단 엄청난양의 속지와 멋진 사진들...(속지량에서는 국내 라이센스 앨범중 최강~!)
정말 멋집니다 ^^ 초잡담 ㅡㅡ;
글구 이 앨범의 가장 강력한 특징이라면 베이스 음의 볼륨이 엄청 올라갔다는 것... 수토씨에게 훈련(?)을 시키는 건지.. 아님 이 무렵에 베이스음이 강렬한 곡의 성향을 띄기 시작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truth부터 보면 베이스 음이 조금씩 강해지는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지금 저는 Still I love you가 가장 깊은 인상을 주는데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곡들은 모두 추천수가 저조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Morning Star,Your Christmas,Dooba Wooba!! 는 워낙 전부터 잘 알고 있던 곡이구... 물론 좋은 곡이죠.
인상깊은 곡들은 또 보면 Jealousy,Route 405.. 특히 후자의 곡은 강렬한 베이스 음이 인상깊었습니다.
아직은 그렇게 많이 안들어봤지만 이 앨범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이 앨범에 아주 익숙해 질때쯤 제대로 된 리뷰를 하고 싶습니다 ^^
p.s:제가 밑에 한 리뷰에 오류가 있군요 ㅠㅠ
수토가 가입한 앨범은 truth입니다.
제가 잠시 착각을 했었나봐요 ㅠㅠ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5번 트랙은 저에겐 best.
7번 트랙 Big City는 이 앨범에선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이군요.
6번 트랙이야 워낙 유명하고...^^
4번 트랙 Your Christmas의 경우
완성도 ㅡ.,ㅡ 까진 몰라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곡이라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지만...
이 앨범은 가장 일본적인 음악을 들을수 있는
T-Square의 음반인것같습니다.
강하지만 약간 어둡고 우울한 서정적인 맬로디...
그것이야 말로 안도씨가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T-Square의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토의 가입이 일단 가장 큰 사건(?)이죠. 그리고 이름도 T-Square 으로 바뀌고...
노리타케의 추천으로 들어왔다거 Friendship을 과시하는 건지 어쨋든 같이 작곡한 두바!와바! 는 라이브할때 분위기 만땅 띄워주는 곡이더라구요.(모먼트에서 ㅋ) 어떻게 보면 서로 기량을 과시하기 위해 만든 곡 같기도 하구..ㅡㅡ;
근데 저같은 경우 Your Christmas 는 곡자체의 완성도가 조금 낮다고 생각되어서 높은 평가를 받는 게 약간 이해가 안되기도....(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1번 트랙도 마찬가지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별로 좋아하는 곡도 없고 그런 앨범이죠...ㅡㅡ;
왜 아무도 리뷰를 안쓰지?...
your christmas는 혼자만의 쓸쓸한 크리스마스를
즐길때 정말 좋은곡이더군여.. ^^;;;
t-square 앨범중 유일하게
이 앨범에 대한 리뷰만 없네요?
truth까지 the square로 활동하다가
t-square로 이름을 바꾸고 음악스타일도
세련되어진 기념비적인(?)음반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아는 곡은 1.4번 트랙 밖에 없고
퓨전 음악에 대한 지식도 없어서...음.
누구 이 앨범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면
평 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