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royuki Noritake(dr)의 제안에 따라 런던에서 영국 엔지니어와 함께 녹음된 T-SQUARE의 20번째 정규 앨범. “장미의 왕국”을 모티브로 하여 환상적인 음악을 전개. 리더인 Masahiro Andoh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
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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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Triumph | Hirotaka Izumi | |
2 | Crown and Roses | Masahiro Andoh | |
3 | History | Masahiro Andoh | |
4 | Sunnyside Cruise | Mitsuru Sutoh | |
5 | Splash! | Masato Honda | |
6 | Landscape | Masahiro Andoh | |
7 | 41, Parthenia Rd. | Masahiro Andoh | |
8 | The Autumn of '75 | Hirotaka Izumi | |
9 | Prime Time | Masahiro Andoh |
시원한 여름의 시원함과 넘실대는 테크닉의 환상적 조화의 앨범!! 전 멤버들의 테크닉과 감성,멜로디 감각은 어느 경지에 올랐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네요.
휴먼하고 막상막하로 팔리는 것 같던데....
저도 여러곳을 들렸는데 안팔아서 주문해서 구입한 앨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휴먼보다 조금 못하다고 생각하는 앨범인데...... ㅡㅡ;
일본에서 매년 수상하는 퓨전재즈상도 못탄 앨범이기도 합니다. 그 해에는 어떤 퓨전재즈 그룹이 상을 탓는지 궁금하군요... T-Square의 수작인 Welcome to Rose Garden을 능가하는 앨범을 발매했다니....
일단 Triumph는 T-Square를 첨 듣는 사람들에게 강력추천하는 곡으로 대중적인 멜로디와 경쾌함 때문에 금방 어필할수 있습니다. 처음 멜로디엔 EWI,주 멜로디는 일렉기타로 바뀌지만 거의 차이를 못느끼는 조화... 대단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아주 좋아하던 곡이지만 요즘은 별로.... ㅡㅡ;
Crown and Roses... 운영자님~ Crown이 오타가 되어 있어요 고쳐주세요~ ^^; 이 곡은 워드레스에도 포함되어 있던 곡인데 저는 그냥 들을만 하다고만 생각하는 곡입니다. ㅠㅠ
History... 저는 오히려 이곡을 더 좋아하는데요. 이 곡의 주 멜로디가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고 계속 머릿속을 맴도는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Sunnyside Cruise.. 누가 뭐라해도 최고의 명곡이죠. 제가 T-Square를 가장 처음 접할수 있게 한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곡의 라이브버전이나 리어렌지 버전을 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plash!.... 익사이팅 피스에도 수록된 곡이죠. 이 앨범의 분위기를 만드는데 한몫을 하는 곡입니다.
The Autumn of '75.... 역시 익사이팅 피스에도 수록된 곡으로써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하는 곡입니다.
하모니카 소리가 너무 깔끔하게 들리는거 보면 역시 EWI겠죠?
이 앨범이 그래도 혼다 재적시절 앨범의 대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Human은 듣기 편한 곡 위주로 되어 있어서 대표라고는 할수 없지 않을까요?(초개인적)
나는 Sunnyside Cruise 라는 곡을 통해 티스퀘어를 알게 되었고 그러기에 이 앨범을 사게되었다.
Triumph-정말 경쾌하고 발랄한 곡이다.
애니메이션 주제가로 쓰이면 어울릴듯 . .
Crown and roses-이 곡은 며칠전에 TV에 나왔던 음
악이다. 매우 기쁘다 *^^* 갠적으로 키보드의 소리가 좋다. 반복되서 들리는 키보드 소리 . .
History-이 곡의 멜로디는 정말 환상적이다. 내가 힘들고 지칠때 많은 힘이 되준 곡이다.
Sunnyside Cruise-여름에 딱 어울리는곡!! 여러모로 모두 좋은 곡.
Spalash!-익사이팅 피스에 있는만큼 곡이 충실하다.
중간 반주중에 드럼 솔로 아주 좋다 ~!!
Landscape-이 곡은 갠적으로 좋아한다. 처음에는 발랄하고 경쾌한 분위기이지만 중간에 템포가 느려지며 피아노의 음이 흘러 나올때는 . . . .
The autumn of '75-티스퀘어의 발라드곡중 이 곡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 . . 이 곡을 듣고 많은 소름이 끼쳤다.
슬프고도 애절한 멜로디 . . 열정적인 하모니카 음.
최고다 . . !!!!!
버릴곡 하나 없는 깔끔한 앨범입니다.
그중에 불후의 명곡2곡 1번과 4번트랙은 아마 한번들으면
중독되어버릴정도입니다.
1번triumph는 제가 생각하기에 ewi라는 악기를 가장 화려하게 연주한곡같구요. 말할수없는 청량감이 온몸을 뒤덥네요...
4번sunnyside cruise는 최고,짱입니다.
멜로디라인이 너무 멋지구요...
제칭구들이 이노래를 통해 옛날 티스퀘어에
더욱 빠져가는 모습을 많이 보았어요~
지금 망설이구 계시다면...적극적으로 사는걸 추천합니다. 다른곡들의 quality도 꽤 높은 앨범이니까요~
써니사이드 크루이즈 이 한곡만 들을려고 이 앨범 사도 돈이 안아까워여~~~
물론 다른 곡도 좋은게 많지만,4번트랙은 내 우울한 기분을 달래주는 유일한 친구거덩여~~~
내가 티스퀘어를 좋아하게된 근원이
바로 이 앨범에 있는
Sunnyside Cruise 라는 곡때문이다.
정말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추천수가 이상해졌군요.
한달전만 해도 Sunnyside Cruise가
Triumph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은데
으음..ㅡㅡ
Triumph 광팬의 몰표라고 밖엔 생각할 수 없네요.
(daisy field도 그렇고..)
공정한 투표를 위해 몰표는 좀 자제했으면 합니다.
[75년의 가을] : 이곡은 들을 수록 아주 운치가 있는 곡 같습니다. 그해 가을이 제가 태어나기 전이라 그렇게 낭만적인지는 모르겠네여 ^^
암만해도 이 곡의 하모니카 톤은 EWI로 했겠죠?? 그냥 하모니카로 그렇게 부를 수 있으려나??
이 곡은 너무 연주해 보고 싶어서 사방팔방으로 악보구하러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써니사이드 크루즈: 이곡은 해군 군악대에 있던 섹소폰 불던 친구가 이곡 부르려고 휴가때 서울가서 섹소폰 니드(맞나?? 입에 대는 나무) 사왔던게 기억나네요..
그 니드만 기십만원 줬댔는데 정말 그걸 물고 부니까 음색이 정말 비슷해 지더군요..
그 친구 섹소폰이 정말 좋아서 그때부터 좋아하는 곡이 되었죠!!
제가 티스퀘어를 알게된곡은 Sailing The Ocean이지만
제가 직접적으로 티스퀘어에 빠지게 된 곡은 Triumph
입니다. 제가 티스퀘어 곡중에서도 젤 좋아하는 곡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신나는 곡들로 채워져 있고
특히 triumph. crown and rose. splash..
79년의 가을은 하모니카 소리가 너무나 감명깊음..
triumph, sunnyside cruise, splash 등의 경쾌한 곡들이 많이 사랑 받는 앨범이다.
the autumn of `75 도 감미로운 이즈미의 감성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