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전성기의 T-SQUARE를 대표하는 앨범. 여름을 주제로 하여 경쾌하고 시원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Hiroyuki Noritake(dr)의 첫 작품 No More Tears, Masato Honda(sax) 작곡의 난이도 높은 Bad Moon 등 수록.
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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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夜明けのビーナス | Masahiro Andoh | |
2 | Copacabana | Masahiro Andoh | |
3 | 夏の蜃氣樓 | Masato Honda | |
4 | No More Tears | Hiroyuki Noritake | |
5 | Season | Masahiro Andoh | |
6 | Bad Moon | Masato Honda | |
7 | Sentimental Reason | Masahiro Andoh | |
8 | Sweet Sorrow | Hirotaka Izumi |
스카이라인, 2004-08-08
여름이라 이 앨범의 리뷰를 갑자기 쓰고 싶네요 ^^
티스퀘어의 앨범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앨범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왜 라이센스가 안됐는지, 의문이 가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 앨범의 신비스러움(?)과 카리스마는
엄청납니다. 속지도 멋있구요. 곡 하나하나의 완성도는
감히 퍼펙트하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1. 새벽의 비너스
비너스가 금성인가요. 금성은 샛별이라고도 불리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벽이라는 청량함, 시원함과
샛별의 이미지가 맞아떨어지는 곡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티스퀘어 곡중 가장 COOL한 곡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완벽한 호흡과 혼다의 EWI의 시원함은
말로 표현못할 정도입니다.
곡의 거의 끝부분 클라이막스에 노리다케의 드럼도
엄청 멋있구요.. Megalith, 용자 등등과 더불어
노리다케의 드럼이 멋진 곡입니다.
2. 코파카바나
브라질의 어느 해안 이름이라고 들었습니다.
EWI와 안도의 기타가 이국적인 느낌을 만들어냅니다.
푸른 바다와 해변을 상상하면서 들으면 효과 만점이죠.
다만 곡이 좀 지루한 감도 있긴 합니다.
3. 여름의 신기루
멋진 브라스가 들리는 곡입니다. 멜로디도 아기자기하고,
이 앨범에서 처음 나오는 색소폰 곡이죠~
혼다 아니면 어느 누구라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곡인거 같습니다.
4. No More Tears
노리다케의 곡으로, 비장하기도 하고, 은근히 멜로디가 좋습니다.
뒷부분엔 좀 지루한 면도 있긴한데, 나름대로 좋은곡이라고
생각되네요.
5. Season
참 뭐랄까 희망을 주는 듯한 곡입니다.
멜로디도 아름답고, 순수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네츄럴한 느낌도 주고요. 개인적으로는
좀 지루하다고 생각되네요.
6. Bad Moon
불꽃튀는 곡이죠~ 티스퀘어 이 사람들의
연주력이란... 과연 사람인가 할정도입니다.
혼다가 색소폰을 불어제낄때의 그 희열이란
대단합니다. 멋진곡 !
7. Sentimental Reason
이 곡도 멋진 곡입니다. 플루트 비슷한 소리도 나고,
EWI의 소리도 나는 것 같은데, EWI로 여러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이 앨범에 너무 좋은 곡들이 많아서
힘을 못쓰는 곡처럼 보이기도 한데, 완성도는 정말
굿입니다 !
8. Sweet Sorrow
아름다운 멜로디의 곡입니다.
이즈미씨의 색깔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곡이죠.
개인적으로는 이런 류의 곡은 좀 지루하더라고요.
카리스마, 2002-03-10
일본음반 수입판매 하는 곳에서 꼭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멋진 앨범이예요. 정말 요즘 다시 듣기 시작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딱 하나 단점은... 곡이 8곡밖에 없다는 것...ㅡㅡ
대신에 곡들이 모두 긴 곡들이여서 다행입니다 ^^
Yoake no Venus... 깔끔하고 상쾌한 분위기 그 자체지요. EWI와 일렉기타의 조화가 정말 듣기 좋습니다.
Copacabana... 역시 매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지요... 곡의 초반분위기, 중반부 분위기, 클라이막스가 분위기가 계속 바뀌면서 듣는사람을 기분 좋게 해 주네요... 아쉬운것은 클라이막스 멜로디의 완성도...(제 개인적인 평가임다 ㅠㅠ)
夏の蜃氣樓... 혼다씨의 대표곡이 아닐까 생각되는 대곡이죠. 7분이 넘어가는 곡이기도 하고 중간의 경쾌한 색소폰 멜로디는 정말 예술입니다. 관악기 만으로 주 멜로디,반주등을 모두(까지는 아니죠? ㅡㅡ;) 소화했던 그 전까지의 곡(Megalith.. Scandal Boy... Traffic Jam...)들의 스타일을 탈피한 곡으로써 중간의 솔로일렉기타..후반에 드럼 난타.. 주 멜로디 색소폰... 등 일원과의 조화를 많이 고려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No more tears... 노리타케가 곡을 쓰기 시작하면서 쓴 곡인데 스타일은 안도씨 곡같은 느낌을 줍니다.
Season... 제가 리뷰를 하게된 이유가 바로 이 곡 때문이죠! 이 곡은 Play for you의 스타일을 계승하는 안도씨의 곡인데 제 Best 1곡입니다. 실로폰 도입부는 마치 Just like a woman을 연상케 하는데(물론 신디겠죠..) 그 후 흘러나오는 색소폰 멜로디는 정말 감동적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큰 감동을 느낀 곡입니다.
분위기 위주로 곡을 듣는 분들께는 적극 추천합니다. 분위기가 정말 너무 아름답거든요..(힘들때 들었는데 정말 눈물 흘릴뻔함 ㅠㅠ)
Bad Moon... 혼다씨의 대표곡중 하나이죠. Exciting Peace에도 수록된 곡으로써 경쾌한 곡이나 예전 스타일을 계승하는 부분이 보입니다.(현악기 합주... 마음대로 내지르는 스타일...)저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좋아하는 곡은 아닙니다만 들을만한 곡이라 생각합니다.
Sweet Sorrow... Season을 듣기 전까지는 제가 가장 좋아하던 발라드 곡으로써 String 반주가 들어가 아주 대곡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피아노와 색소폰 멜로디가 인상깊은 곡이죠. 이즈미씨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대표하는 명곡입니다. 정말 달콤한 슬픔이 이런것인가 하고 생각하게 하는 곡...
발매된 지 2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T-SQUARE All Time Best 3 안에 들어간다고 자신할 수 있는 명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J-Fusion을 자주 듣지 않지만 올해 여름 동안 앪범 내 몇 곡을 들으니 새삼 감회가 새롭기도 하네요.
이미 팬들에게 익숙한 "Bad Moon"이나 "Sweet Sorrow"가 수록되어 있는 것도 포인트지만, 무엇보다도 "夜明けのビ―ナス", "Copacabana", "夏の蜃氣樓" 1-2-3번 트랙의 황금 라인은 역대 앨범을 통틀어 단연 최고라고 생각되며, 이 3곡만으로도 앨범의 주제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더불어 안도 마사히로의 기타 사운드 역시 기본 연주와 솔로를 가리지 않고 각 곡마다 최고의 퀄러티를 뽑아내고 있으며, 특히 "夏の蜃氣樓" 중 혼다 마사토의 색소폰 솔로 후 바로 이어지는 기타 솔로는 오히려 원곡이 라이브를 능가하는 최고의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어찌하여 국내에 라이센스가 되지 않았는지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앨범이긴 하지만, 소장가치는 충분하니 기회가 되면 반드시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본 여행갔다가 돌아와보니 이 앨범이 손에 쥐어져있었을 정도로.... 저의 뇌를 지배한 '머스트해브아이템'중 하나였습니다^^ 그정도로 추천합니다!!!!!!!!!으어~!!!!!!
약한가? ㅠ.ㅠ 강추!~~우~~
처음에 몇 번 듣고 그냥 '좋다' 라고 느꼈던 곡인데
많이 들어보니 정말 밑에분 리뷰처럼 너무 신나서 진땀
이 날정도의 곡이었습니다.
흠....이 곡을 뭐라고 평해야 할지....
한마디로 '환상적' 입니다.
특히 애드립 부분에는 정말 죽여주죠.
어떠한 부분에서 모자람이 없는 곡.....
이 앨범엔 안좋은곡이 없는데 왜 라이센스가 안되는건지
답답하네요....>_<
라이센스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티스퀘어.....영원히.....
티스퀘어를 가장 먼저 느낄수 있게 해 준 앨범!!
수십번 수백번을 돌려 들어도 지겹지 않은...
다 맘에 들지만 sweet sorrow 넘 조아요^^&
copacabana도좋고.. 여름의 신기루좋고..
다좋은데.. 님들 평에 왜 4번트렉인..no more tears가..
점수가낮은지.. 정말..솔로죽이던데.. 개인차인가..
피아노솔로..아아..좋당.. 어쨋든..명반.
1번트랙에서 '화이팅'을 느꼈고,
2번트랙에서 '축제'를 느꼈고,
3번트랙에서 '바람'을 느낄쯤에..
이미 이 앨범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
Fan상적입니다.
제가 들었던 경험에 의하면 남바씨는 단순한 코드로 깔끔하고 세련된 improvisation을 보여줍니다. summer mirage 에서 보여준 솔로는 그 극치라고 할 수 있죠. 색소폰에서 아쿠스틱 피아노로 넘어가면서도 전혀 무리가 없고, 개성넘치는 연주는 정말... 가끔은 남바씨의 연주로 이 밴드가 재즈퓨전밴드로 유지 되지 않나 생각될 정돕니다. sweet sorrow에서도 남바씨의 실력이 여과없이 들어나죠. c chord라 식상하기 쉬운 멜로디를 차분하고 조용하게 이어나갑니다. 역시 특기인 아쿠스틱 피아노로 솔로합니다. 키보드쪽이시라면 sweet sorrow를 들어볼 것을 권유합니다.
우연히 전곡악보를 손에 넣었는데..
곡을 들을 수 없어 안타까워했던 앨범입니다..
season.. 친구들이랑.. 합주오방..열심히 했던 곡..(감회가 새로버~~!) 이 곡을 들어봐야했는데.. 이 음반을 갖고있는 사람이 경상도에 있단 얘길듣고.. 찾아갈 시도까지 했던..
그걸 여기서 이리도 쉽게 들을수 있다니..
엄청 행복합니다.
정말 제 생각에 최고의 앨범 같습니다.
Human,Welcome to Rose Garden 둘다 구입했고 MPCDP로 모든 앨범을 다 들어봤지만 역시 이 앨범이 짱이네엽.
Yoake no Venus... 이곡은 두말할 필요없는 명곡이고... Copacabana... 전 다른 분들과는 달리 이곡은 빨리 질려서 ㅡㅡ; 夏の蜃氣樓...제 생각에 이 앨범의 베스트 곡이 아닌지... 혼다씨가 다른 일원 고려를 많이 했죠 특히 끝부분의 드럼 연주는 정말... 예술. 하여튼 신기루 씨리즈는 다 좋아요 ㅋㅋ Sweet Sorrow... 제가 젤 좋아하는T-Square 발라드 곡... 정말 대단합니다.
이 앨범 뿐만 아니라 다른 앨범도 마찬가지로 다른 말이 필요없죠..^^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더..
'Susikukko'님이 쓰신 리뷰 제목에 오타가 있군요...
영어로 쓰셨는데..대충 번역하면 'Copacanaba는 지금까지 티스퀘어 노래중 가장 최악의 노래'라고 하신것 같은데..가장 최악의, 가장 안좋은의 영어 표현은 그냥 worst 이죠..worstest 라는 말은 없습니다. 야구에서 말하는 본헤드 플레이네요..bad-worse-worst..중학교때 배우는 가장 기본적인 영어인데..이름은 일본분이신것 같은데..역시 일본사람들은 영어를 못하나봐요..^^
저희 동아리 아는 형이 96년도에 저에게 소개시켜 줬던 앨범이죠!! 악보와 같이 Season을 연주하자고 했었는데 결국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고 말았더랬습니다.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
Bad moon은 어느 오락실 가니까 드럼시뮬레이션기에 제일 어려운 걸로 있더라구요!!
No more tears는 제게 사연도 많은 곡이죠.. 3/4박자의 곡..
copacabana는 제가 다른 후배에게 이 앨범 소개시켜 줬을때 그 후배가 칭찬했던 곡
Copacabana
브라질의 유명한 해변 이름이죠.
안도가 이 곡을 작곡했을때 축구 음반 제작 관계로
브라질에 있었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명곡인 B.C.A.D.앨범의 Pioggia di Capri
역시 이탈리아의 Capri 섬에서 작곡된 것입니다.
T-Square의 팬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요.
^^;
Copacanaba 입니다
Copacavana도 아니고 Copacabana도 아니고 코파카바나도 아닙니다 ㅡㅡ
어쨋든 들으면 참 좋은 곡이라고 생각이 절로 드는군요.
밑에 평점 1점 ㅡㅡ; 을 주신 분.
teemu라는 사람인데 이 사람이 좋아하는 natural의
데이지필드와 코바카바나가 얼마전 몰표 싸움을
벌였습니다.
당연히 코바카바나란 곡에 대해 감정이
안 좋을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워스트송이니 어쩌니 한 것 같구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다는 걸 깨달았는지
내츄럴 앨범 리뷰에 사과문이 올라오더군요.
natural 쪽에 코바카바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 또 계시던데 (이 사람도 데이지필드 팬)
단순히 들을만한 수준의 곡이라면
Wordless Anthology III에 포함되었을까요?
전 데이지 필드.코바카바나 모두 좋습니다.
외국 분들이 이곡을 별루 안좋아 하시는군요,,,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티스퀘어의 음악중에 가장 이국적이면서도 제목과 일치하는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곡을 어느누가 작곡할지,,
아무튼 최곱니다
I got a 2 T-Square cover songs "Dans sa chambre and Daisy Field" from played by my own group/band. It's a live recording from Pop & Jazz conservatory concert in 22.11.01 of thursday.
If anything are interesting about those live recording tapes, so call me at ICQ or email.
ICQ name: Teemu Vehkala
email: tvvks1999@hotmail.com
- Teemu Vehkala
Vantaa, Finland
Yoake no Venus.Copacanaba.여름의 신기루
Bad Moon.Sweet Sorrow
이 다섯 곡은 베스트 앨범에
들어가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배드문인데
혼다의 실력을 느낄 수 있는 신나는 곡이져.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며 즐겨 듣는 앨범입니다. 첫 트랙의 Yoake no Venus 의 경우 제 Best of Best 중 한곡... 이어 연주되는 Coapacabana 의 분위기를 정말 좋아하며 또, Masato Honda 의 Summer Planet 에서 느낄 수 있는 시원함은 이 앨범의 백미가 아닐까하는데... 주절주절...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ㅡㅡa
Yoake no Venus 5점
Copacanaba 5점
夏の蜃氣樓 3.5점
No more tears 2점
Season 3.5점
Bad Moon 4.5점
Sentimental Reason 2점
Sweet Sorrow 4.5점
3.75
음...근데 이렇게 하면 안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