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발표된 T-SQUARE의 17번째 정규 앨범. 혼다 마사토(Masato Honda)를 중심으로 한 전작 NEW-S에서의 센세이션함은 다소 누그러졌고 상대적으로 부드러움이 강조되었다. 이런 점은 이즈미 히로타카(Hirotaka Izumi)의 11月の雨와 Dandelion Hill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Dandelion Hill은 한국의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 삽입곡으로 사용되어 팬들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익숙한 곡 중 하나이다. 타이틀 곡인 FACES는 후지 TV의 "F-1 그랑프리" 관련 방송에서 세계적인 레이서였던 아일톤 세나(Ayrton Senna da Silva, 1994년 사망)의 테마 곡으로 사용되어 유명하다. 특이사항으로 앨범의 표지가 두 개인데, 출시 당시의 디자인(4색 격자 구성)이 "앨범의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음반사측의 결정에 따라 현재 표지(수영하는 모습)로 변경되었다.1)
Reference
1) https://ja.wikipedia.org/wiki/IMPRESSIVE
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
1 | FACES | Masahiro Andoh | |
2 | 11月の雨 | Hirotaka Izumi | |
3 | RISE | Masahiro Andoh | |
4 | MAC'S BACK | Masahiro Andoh | |
5 | Broken Promise | Masato Honda | |
6 | Dandelion Hill | Hirotaka Izumi | |
7 | Traffic Jam | Masato Honda | |
8 | AMARANTH | Masahiro Andoh | |
9 | 待ちぼうけの午後 | Masato Honda |
카리스마, 2002-04-21
Faces 의 주 멜로디는 색소폰도 아니고 풀룻도 아니고 일렉기타도 아니고 신디는 더더욱 아닌 EWI가 주 멜로디입니다 ㅡㅡ;
이 앨범도 산지 꽤 지났네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떻다! 라고 말할수 없는 앨범이기에 전체적인 평가는 못하겠구요.. 안도씨의 곡에서 락적인 분위기가 많이 풍기는게 보이지요.
Faces... 제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곡으로 빠른 비트의 락적인 분위기에 주 멜로디의 긴장감... 멋집니다. 그... 드라마 제목은 확실히 않지만 무슨 청춘인가... 그 드라마 주제곡이 이 앨범을 표절했다고 하는데요.. 아시는 분은 설명좀 ^^; 개인적으로는 Truth 21C Century와 Human Circit Live 앨범의 버전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1月の雨... 멋진 발라드 곡이지요.. 어코스틱 기타와 풀룻의 주멜로디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T-Square Single Collection의 BlueMix 버전을 들어봤는데 큰 차이는 못느끼겠고 신디 반주의 일부 멜로디가 빠졌다 들어갔다 하네요... Drop Gorl도 그랬죠.
Rise... 밝은 분위기의 락적인 곡이지요. 역시 도입부의 반주와 주 멜로디는 좋습니다. 주 멜로디로 가는 과정의 긴장감도... 좋습니다.
Mac's Back... 저는 개인적으로 특이해서 자주 들으며 좋아하는 곡입니다.
Dandelion Hill... 두말할 필요도 없는 명곡으로 듣기 싫은 소절이 다 한군데도 없는 명곡입니다. 특히 2절의 피아노 반주에 이어지는 색소폰 연주는 정말 좋았습니다.
Traffic Jam... 귀여운 곡이지요. 밑에분 평가처럼 교통체증을 생각하면서 들으면 재밌는 곡입니다.
Amaranth...들을만한 곡입니다. 자주들으면 왠지 빠져드는 그런 곡...
待ちぼうけの午後...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의 반주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곡도 꽤 좋아하는데요... 색소폰 연주가 너무 깔끔해서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말 인상적인 앨범입니다.
이 앨범의 특징이라하면...아마 EWI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것일 겁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EWI 음색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
앨범 쟈켓을 보고 수영하는 여자얼굴이 나와서 스포츠(?) 앨범처럼 느껴졌는데...들어보면 다릅니다
그 유명한 민들레 언덕이 있고...펑키 넘버인 Traffic Jam 정말 몸이 저절로 흔들리죠...
95년도 Super Brass Tokyo Live 에서 들려준 Traffic Jam 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바가지 머리의 히로유키의 파워있는 드럼 연주...무대뒤의 브라스 섹션과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들...쥑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공연 장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머 여기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은 Broken Promise입니다... 혼다의 작곡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된 앨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웰컴투더 로즈가든이나 human을 베스트로 치지만 이앨범도 절대안떨어집니다. 첫곡인 face을 비릇하여 11월에비 라이즈 등 모든곡이 정이가고 느낌이좋은 앨범입니다. 최고의 곡들중하나인 민들레언덕을 비릇하여 갠적으로 꼽는다면 face ,rise ,BrokenPromise ,TrafficJam,Amaranth,待ちぼうけの午後
(적다보니 거의 전곡이네여 ^^)입니다.
저는 이곡 듣고 울었어요...
피아노 선율...특히 뭔가...뚝뚝 떨어지는 느낌...
그 피아노 선율을 따라 제 눈물도 뚝뚝 떨어졌어요...
개인적으로 이 앨범중 좋아하는 노래가,,
11월의 비와 Faces이죠~!
아무튼 정말 멋진음반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좋와지는 엘범입니다.
저도 몇가지 라이센스 엘범을 사봐서 즐겁게 듣고 있습니다.특히 이 Impressive는 추천입니다.
즐겁게 즐겁게 들을 수 있으니까요^^
모든 곡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추천트랙 2번 6번 이구요 7번의 투표율이 저조한데요..
진짜 교통 체증을 생각하면서 듣는다면 재미있고 신선한 노래입니다 ^^;;
솔직히 편차가 좀 있어서 3점 줬음돠..
(역대t-s앨범기준)
몇 년전인가...
하이텔 재즈동에서 티 스퀘어 앨범 관련
설문 조사를 했을때 Impressive가 1위
Human이 2위. 3위는 Welcome to the rose garden
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기타 Truth.Wave 등등..기억이 가물가물 하군요.)
암튼 impressive가 1위였던건 확실합니다.
곡들이 개성있고 완성도도 높아서
무척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글구 밑에 어느 분이 dandelion hill에 대해
질문하셨는데 daisy field의 후속곡이란 소리는
처음 듣는군요. ㅡㅡ?
뭐...분위기라든지 느낌은 꽤 비슷합니다만.
역시 민들레 언덕의 인기가..^^
T-S 멤버들의 멋진 조화를 보여주는
곡이라서 그런가요? 음..
저도 이 곡을 좋아하는데 많이 들으면
좀 질릴때도 있죠.
Dandelion hill도 그렇지만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이즈미와 혼다의 비중이 큰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faces와 rise도 좋아하고
요즘은 11월 비를 자주 듣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혼다의 팬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7.9번 트랙이 맘에 드네요.
(처음부터 귀에 쏙 들어오는 곡들은
아닙니다만..^^;)
그외 상쾌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Dandelion Hill이나
이즈미 특유의 클래시컬함을 느낄수 있는
11월의 비도 추천입니다.
전체적으론.. 음..
4점 정도(?)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좋아하는 곡이 5곡이나 있어서
5점으로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