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
1 | Omens of Love | Hirotaka Izumi | |
2 | Hearts | Masahiro Andoh | |
3 | All about you | Masahiro Andoh | |
4 | Itoshi no Unaji | Daisake Kume | |
5 | カピオラニの通り雨 | Masahiro Andoh | |
6 | Stffl Nails & Adventures | Masahiro Andoh | |
7 | Forgotten Saga | Hirotaka Izumi |
음 저는 리어레인지나 오캐스트레이션 앨범을 자주 듣고 좋아하는 편인데,
이 앨범은 최근에 와서야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집중해서 다 들어보진 않았지만 일단 Stiff Nails & Adventures는 정말 원곡의 분위기, 그리고 오캐스트라의 다양성과 스캐일이라는 장점을 둘 다 살린 명곡인 것 같고요(스타워즈같은 고전 우주 영화에 나올법한 분위기..)
개인적으로 Hearts원곡을 좋아하긴 하는데 저음 도입부의 섹소폰이 너무 구성진 면이 있어서 아쉬웠었었거든요.. 근데 이 오캐스트레이션 버젼에서 그걸 피아노로 깔끔하게 바꿔주는군요^^;;
밑에 분 말씀대로 Forgotten Saga도 오히려 특유의 처지는 분위를 줄이고 아지가지하게 만들어서 재미있습니다^^
Itoshi No Unaji의 바로크스타일의 도입부도 들어줄 만 합니다.
カピオラニの通り雨같은 곡은 귀에 안 박히네요. 원곡 자체도 그렇게 귀에 박히는 곡이 아니라서 그런지..
제가 이런 스타일의 앨범은 처음 접해서 그런지 몰라도 처음에 듣고 딱 느낀 느낌은 "이건 완전 개그다!"였습니다 ㅡㅡ;
제가 원레 New Age나 그런건 좋아하지만 그래도 T-Square의 곡을 이런식으로 연주하니까 약간은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원곡은 엄청 좋은 곡들인데... 여기 앨범중에 들을만한곡은 Omens of Love와 Itoshi no Unaji... 나머지 곡들은 원곡은 좋은데 이런 편곡에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Forgotten Saga... 개인적으로는 원곡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 멜로디가 피아노로 대체되었는데 전 피아노 멜로디를 좋아하거든요... 이 앨범에서 꼭 들어보셔야 할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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