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T-Square」를 끝으로 밴드는 해산했으나 극적으로 원년 멤버인 Takeshi Itoh가 복귀하였다. 이 시점에 일회성으로 전성기의 OB 멤버가 집결하여 2일 한정의 THE SQUARE를 결성, 고베 치킨 조지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당시의 실황을 누락 곡 없이 수록한 앨범.
번호 | 곡 명 | 작곡자 | 스마일 |
---|---|---|---|
DISC 1 : | |||
1 | Adventures ~ Omens of Love | Masahiro Andoh | |
2 | In The Grid | Masahiro Andoh | |
3 | Travelers | Hirotaka Izumi | |
4 | Pioggia di Capri | Mitsuru Sutoh | |
5 | Friendship | Masahiro Andoh | |
6 | Forgotten Saga | Hirotaka Izumi | |
7 | Giant Side Steps | Takeshi Itoh | |
8 | Dooba Wooba!! | Hiroyuki Noritake & Mitsuru Sutoh | |
9 | Breeze and You | Hirotaka Izumi | |
DISC 2 : | |||
1 | 脚線美の誘惑 ~ いとしのうなじ ~ All about you | Masahiro Andoh, Toyoyuki Tanaka | |
2 | Takarajima | Hirotaka Izumi | |
3 | 勇者 (Yuh-Ja) | Hiroyuki Noritake | |
4 | Truth | Masahiro Andoh | |
5 | Control | Masahiro Andoh | |
6 | 明日への扉 | Masahiro Andoh | |
7 | Megalith | Masato Honda | |
8 | Tomorrow's Affair | Masahiro Andoh | |
9 | Little Mermaid | Masahiro Andoh | |
10 | Hearts | Masahiro Andoh | |
11 | It’s Magic | Masahiro Andoh |
릴라뮤직, 2005-01-31
물론 치킨 조지라는 지역이 어딘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오랫만 아니면 처음으로 투어하는 지역이라
히트곡들을 한번에 다 쏟아내에 라이브 한 것 같습니다.
전체 다 쓰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몇몇 곡을 써보겠습니다. 라이브라는 개념과 곡의 개념..
01. Adventures ~ Omens of Love - Ando / Izumi
- 판타지나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모험을 해쳐나가는 젊은이들을 표현 한 멜로디의 잔잔한 곡이라고
감히 표편해드리고 싶습니다. 곡 제목 역시 Adventures 로써 딱 어울리군요. 후로 이어지는
Omens of Love 이곡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원곡이 나아보일 떄도 있고 라이브 버전들이
나아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 itoh 상의 애드리브를 생각한다면 라이브도 좋군요.
한가지 여담으로 곡 제목과 곡은 50% 이상 어울리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Omens of Power
이리고 짓고 싶습니다. 이즈미상의 밝은 멜로디에 모두 올인합니다.
04. Pioggia di Capri - Sutoh
- 젊은이들 못지않은 현란한 베이스 실력과는 영 다른 스타일의
부드러운 곡선 스타일의 곡들을 강조하여 써내려오는 수토상.
유럽 지역 스타일의 Pioggia di Capri 는 마음의 평안함을 가져다줍니다.
Sunnyside cruise 을 상쾨한 평안함이라 하면 이 Pioggia di Capri 는 고요한 평안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T-SQUARE 곡들 중 플룻이 들어간 곡을 많이 좋아하는 편입니다.
여담으로 다른 여느 뮤지션을을 보면 그 뮤지션이 다루는 주 악기의 특성 위주로 작곡을 하는데
Sutoh 상은 베이스의 맛과 티스퀘어 본연의 스타일을 고루 섞어 곡을 쓰는 것이 맘에 드는군요.
게다가 좀처럼 들어보기 힘든(?) 안도상의 클래식기타... 멋집니다. 그리고 이곡 전반적인 주
기타 & 플룻 멜로 디를 보면 한국 일본의 동양적 공통적인 특유한 트로트의 꺾는 멜로디. 100% 공감 갑니다.
09. Breeze and you - Izumi
- 신선한 젊은 감각의 J-fusion 중 하나이다 이런 평을 내리고 싶습니다. 또한 무식한말로 이 곡은
국내에서 CM(Commercial Music)으로도 많이 사용된 곡입니다. 곡을 평가 하자면 부드러운 꽃같은
뽀송뽀송한 곡을 주로 쓰는 이즈미상의 약간 특유한 젊은 감각 스타일의 곡이라 할 수 있겠군요.
그러나 이즈미상의 피아노 연주의 기교는 여전히 화려합니다.
10. 脚線美の誘惑 ~ いとしのうなじ ~ All about you
- 음.. 각선미의 유혹.. 멜로디와 제목이 70% 정도 공감되는 곡이라 생각됩니다. 처음에 t-square 를 잘 몰랐을때는 일본이 좀..그렇고 그런 문화가 심해서 음악에도 영향이 미쳐졌던건가 하고..쓸데없는 오해도 했었습니다.
Make me a star 같은 자켓을 보고도 그렇게 생각 한적 있었죠.
- いとしのうなじ 과 all about you 은 이곳에서 처음 들어보는 곡입니다만 NAT1 + 태양의소년 + We're all alone +Truth 합작 같다고 사려됩니다. j-fusion 에서 가장 젊은 감각의 곡들 중 하나라고 이름짓고 싶습니다.
그러고보니 Spirits 앨범의 태양의소년과 가장 가깝네요. 처음엔 이 두곡이 한곡인 줄 알았습니다.
11. Takarajima(보물섬) - Izumi
- 개인적으로 티스퀘어 베스트 앨범을 만든다면 2번째 트랙에 넣었을 겁니다.
보물섬에서 하루를 지낸다면 이음악이 딱 떠오를 겁니다. 이즈미상의 대표곡!
인적드문 외딴 섬에서의 노을진 저녁을 (쐬주한잔...에갓잡은생선;;) 바라보고 있자만
아무런 간섮없이 지내는 이 저녁 평화롭습니다. 아쉬운 점은 앨범 이후로바뀐 첫부분의 멜로디..
기타로 바뀌었지만 그게 더 나은 듯 싶습니다. 한가지 여담으로.. 아쉬운 점은 이즈미상의 다른 곡 중
Dandelion Hill 이 Takarajima 와같이 티스퀘어의 베스트 대열에 오르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12. 勇者 (YUH-JA) - Noritake
- 노리타케상이 티스퀘어의 역대 멤버이자 최고의 드러머라는 것을 남겨주는 신고식(?) 곡 입니다.
아주 복실복실한 아이의 상(?) 을 한 노리타케의 이런 드럼 특유의 맛과 멋진 멜로디로 인상을 남긴
곡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3. Truth - Ando
- 이곳 저곳에서 섭외 당하고 있는(?) 곡 Truth. 라이브때마다 꼭 마지막에 나와 T-SQUARE 의 곡이 절정에
다다름을 알려주는 동시에 F-1 에서는 선수들의 기를 불어넣어주는 파워송(!) 입니다.
제가 한떄는 이 곡과 미치도록 사랑(?) 에 빠진 적도 있엇습니다만 Face 라는 곡이 등장해
양다리를 걸치게 되었군요; 또 여담으로 이 라이브에 Face 가 등장하지 못한게 아쉽군요
+ 중간의 안도 기타 RIFF 는 안도의 기타실력을 보여주는 곡(O.O.L 보다 더화려하다)
14. 明日への扉 - Ando
- 진정한 퓨젼이자 인간, 사람의 삶을 진실있게 표현한 곡이라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습니다. 카시오페아의 THE GATE OPEN 과 비교하자면
THE GATE OPEN 은 단순 문을 여는 그 행위 동작을 표현한 것이고, T-SQUARE 의 '내일에로의 문' 은
내일로 가는 문, 희망 등을 섬세히 표현한 곡 같습니다.
15. Megalith - Honda
- Sax 의 화려한 기교를 보여주는 T-SQUARE 의 곡입니다. 여기서는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 입니다만 ITOH 가
연주를 했기 때문이라고 대충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토의 연주 실력을 논하는 게 아니라 기존 HONDA의
연주 패턴과는 약간 다른 느낌인듯 싶습니다.
18. Little Mermaid - Ando
- 젊음의 J-Fusion 곡 중 한곡을 뽑으라면 단연 이곡입니다!
원곡에서와는 다른 느낌이 풍겨지는 라이브들의 멜로디를 들으면 티스퀘어가 점점 젊어지는구나.
라는 걸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곡 제목 '인어공주' 이건 절대로 아닌 것 같네요-_-)
저같으면 Sociality of City 라고 지었을 겁니다.; 또 여담으로 야음도교라이브(브라스밴드) 버전과
견줄만한 라이브곡이라고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제가 리뷰해 본 무브먼트 였습니다.
스카이라인, 2003-10-14
곡도 풍성하고, 연주도 티스퀘어의
명성을 확인할수 있는 대단한 라이브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있다면, 혼다씨도 나와서
그 시절에 곡도 10곡 추가하여, 3CD로
만들어버렸으면! 정말 엄청난 감동의
음반이 되었겠지요. ^^;
1. Opening ~ 어드벤처 ~ 사랑의 예감
뭔가 몰려올듯한 인트로~ 감동의 어드벤처
사랑의 예감으로 이어지는 순간 감동은
절정입니다. 무척이나 기분이 좋아지는
메들리~
9. Breeze and You
보물섬과 더불어 원곡보다 좋은 라이브를
들려줍니다. 라이브듣다보니 원곡은
듣기 좀 그렇군요^^; 이즈미의 연주도
빛을 발하지만, 이토의 색소폰 연주도 좋습니다^^
10. 각선미의 유혹~ 메들리
세가지 곡을 깔끔하게 들려줍니다. 티스퀘어는
메들리에 일가견이 있는듯~ 아주 흥겹습니다.
11. 보물섬
원곡보다 좋다는 평가를 받는 곡이지만,
저는 중간에 이즈미의 키보드 연주가
아쉽습니다. 원곡과 올해 서울 라이브에서의
이즈미 연주가 더 좋거든요~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요~
12. Truth
예전 Truth 라이브보다는 웬지 치고
나가는 파워는 부족한것 같습니다.
Truth는 F1 그랑프리 테마(익사이팅피스1에도
있습니다)에 실린 버전이 제일 좋은것 같은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14. Control
강추하는 트랙입니다~ 말로 표현이 안될듯
18. Little Mermaid
라이브 버전만큼은 이곡도, Farewell and Welcome
라이브 버전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그 버전이
더 흥겨운것 같아요.
20. It's Magic
마지막에 자리잡은 그러나 무시할수 없는
엄청난 연주를 자랑합니다. 이토의 애들립이
아주 멋집니다. 이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중에 하나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이 공연에선 섹소폰과 EWI 를
마사토 혼다가 아닌 이토 타케시가 연주를
했었더랬습니다..
...
첫곡인 " Adventures ~ Omens of Love " 의
시작부분엔 관객들의 박수소리와 함께 함성소리가
들리지요. 이때 어떤 女 가 고함을 지릅니다...
" 마사토~~~~~ "
자~알 들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CD2를 더 많이 듣게되네요
여태까지 들어봤던 라이브중에는 최상급이라고 생각...
개인적으로 Megalith에서 이토형님의 약간 허전한듯한
연주가 많이 아쉽네요
동시에 혼다형님의 역량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Takarajima를 이 앨범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원곡보다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이것만 들으면 정말 보물섬으로 떠나는 느낌이..
이만원정도입니다!
그리고 제 어설픈리뷰!
새로운 색소폰소리는 깔끔하긴 하지만
구름을 밟는듯한 느낌의 혼다소리가 좀
그리워지긴 하는군요
이번색소폰은 포가튼사가에서 옥타브파샵
터프하게 내기가 압권이였습니다!ㅋㅋ
(그거 어케 내죠? 아는사람~)
흠 근데 라이브에서 많이 발전된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는데 원곡이랑 느낌이 너무
비슷하네요..ㅡ.ㅡ spyro gyra듣던 저로서는
약간 실망이 좀 있군요 혼다노래나 들어야지 ㅋㅋ
글도 t-square의 장점은 멜로디가 아닐까??생각
합니다. 가슴을 쓸어내리는 웅장한 달콤한 (사탕발림)
-_- 멜로디가 역시 굳이죠. 흠.. 하여간 전 색소폰을
부는지라 forgotten saga좀 따라할라고 사봤죠
흠.. 살가치가 있는진 잘 모르겠네요 듣기만하기엔..
^^;; 사람나름에겠죠. 하여간 이노래는 불어보면 기분
죽이던데 ㅋㅋ 저번주에 비츨러 피스도 샀겠다 ㅋㅋ
소리 또옥같이 나죠 ㅎㅎ 그 파샾만 어케 알아야하는데ㅜ.ㅜ 하여간 그렇습다!
ps . 포항근처서 j-fusion 아마춰밴드 하는거 있나요?
있으면 저도 구경가고 싶어요~ 아니면 없으면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다 ~~ 서울만있고 이런덴 웨 없는거야
ㅜ.ㅜ dlguddus@hanmail.net
전 원래 티스퀘어 음악을 많이 듣는 사람인데요,
렛츠뮤직에 우연하게 들어갔다가 이앨범을 들어봤는데,
T.T 지금 닭살 장난 아닙니다. 아 감동 감동~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낼 당장 레코드가게가서 사야겠
습니다.
평생두고 들어도 아깝지않은 앨범인것 같습니다...
나오자마자 샀는데 질리지도않고 오히려 들을때마다 새롭답니다...특히 MEGALITH는 혼다가 연주할때와는 다른 맛이더군요..개인적으로 이토의 김빠진듯한 소리를 좋아합니다.많은분들은 혼다의 깔끔함을 더좋아하더군요. 전 T-SQUARE에 이런 개성이 다른 새스포너들이 있었다는것으로도 상당히 기쁩니다 둘다 좋아요~~~
이 앨범에서 이즈미의 연주는 대단하다고 봅니다...
특히 Breeze And You 에서...역대 최고의 연주실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잘 들어보시면 피아노 솔로부분이 예전 버전들 보다 확연히 다르다는 걸 느끼 실 수 있을 겁니다
타케시 이토의 연주가 좀 힘이 없어보이지만...라이브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앨범입니다...
절대소장앨범이라고 해야겠죠...
모멘트가 나왔다는 소릴 듣고 고3때인데도
바로 달려가서 사고 말았던 앨범이네요...
저는 이 앨범을 통해 옛날 티스퀘어를 듣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특히' 각선미의 유혹'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it's magic두 그렇구요...
80년대초반의 노래들이 지금까지도
세련되다고 느껴질수있는것은...
안도상이기에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모멘트를 dvd로 사고 싶은데...
돈이없는데 한입니다.....ㅡㅡ;
소장가치도 높고...ㅋㅋ
제 글 보고 샀다가 후회했다는 소리들을까봐 걱정...
어쨋든 전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제 소장앨범은 Welcome to Rose Garden , Human, Exciting Peace,The Moment 인데 그래도 샀을때 가장 감동받은건 Exciting Peace 다음인것 같습니다.
타카라지마가 보물섬이란 뜻이었다는건 얼마전 일본어강사하는분께 물어봐서 알게되었슴다.
그곡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런생각을 하는분이 계셨다니 방갑네요,,
저에게 갠적으로 가장 질리지 않는 티스퀘어 곡들은 딱 세곡이더군요 타카라지마, 어드밴처(에필로그),praise
이세곡은 저에겐 정말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참고로 현재 저의 티스퀘어 베스트10은 이 세곡외에
투모로우즈 어페어, 화이트메인, 져스트라익어 워먼,
내일에의 문, 굿바이 히어로, autumn of 75, 오맨스오브러브등입니다,
머멘트가 라이브 앨범이로군요..
오멘스오브러브나 타카라지마 내일에의문등의 라이브를 다른 앨범에서 들어봤는데 원곡보다 한참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앨범은 좀 다른가 보죠? 사야겠군요..
제가 괜찮게 들었던 티스퀘어의 라이브는 포가튼사가,
투모로우즈 어페어, 져스트 라익크 어 워먼, 트루쓰등입니다
사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엔....
밑에 가격 궁금해 하시는 분! 전 용산전자상가부근 레코드 점에서 20000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샀습니다.
추천 트랙이라면
Opening~Adventures~Omens of Love(이 두곡은 두말할 필요 없는 명곡이라 생각함 ^^ Adventures 나오니까 팬들의 반응이 끝내주네엽)
Forgotten Saga(이 곡은 9분대의 대곡으로 변신 ^^;)
Dooba Wooba!(라이브 특유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Breeze and you(이즈미의 애드립이 돋보이네엽)
각선미의 유혹~Itoshi no unaji~All about you(각선미의 유혹은 제 귀에는 잘 안들어오지만... 다른곡은 정말 좋군요)
Takarajima(이건 원곡보다 더 좋은듯...)
Truth(앙코르를 왜치는 팬들... ^^;;)
Ashita Eno Tobira(明日への扉)(이 곡 연습하느라 고생 하셨을듯... 이토 ^^;)
Megalith(노코맨트)
이즈미의 애드립... 혼다와는 다른 개성을 보이는 이토의 연주... 라이브 특유의 웅장함 등... 정말 좋은 앨범입니다.
The Square로 활동할 당시의 주축 멤버들이 다시 모여서 공연한 만큼 초기때부터의 명곡들이 많이 실려있는 점이 좋네요. 특히 전체적으로 이전의 라이브들에 들을수 없었던 곡들이 많아서 맘에 듭니다. 다만 혼다 마사토 재적시의 곡들(특히 내일에로의 문과 Megalith)의 경우는 그의 라이브에 비해 긴장감이 떨어지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멤버들이 다시 모여서 가진 공연이라는것에 의의를 두어서 5점~~~